오랫동안 사람이 본 것은 영이었고
사람이었고, 남자였으며
또한 사람의 관념에 부합하지 않는 많은 일이었다
그래서 사람은 하나님을 늘 짐작하지 못했고 반신반의했다
하나님이 확실히 존재하는 것 같지만
또 존재하지 않는 꿈 같기도 한 것이다
그래서 사람은 오늘날까지도
하나님이 어떤 존재인지 모른다
네가 정말 간단한 말 한마디로
하나님을 요약할 수 있겠느냐?
“예수는 하나님이고 하나님은 예수다”라고
말할 수 있겠느냐?
“하나님은 영이고 영은 하나님이다”라고
말할 수 있겠느냐?
“하나님은 육신을 입은 사람이다”라고 말할 수 있겠느냐?
“예수의 형상은 하나님의 위대한 형상이다”라고
말할 수 있겠느냐?
너의 글재주로
하나님의 성품과 형상을 분명히 말할 수 있겠느냐?
너의 글재주로
하나님의 성품과 형상을 분명히 말할 수 있겠느냐?
지금 너는 하나님이 어떤 존재인지 정말 알고 있느냐?
하나님은 사람이냐? 하나님은 영이냐?
하나님은 정말 남자이냐?
오직 예수만이 하나님이 하려는 사역을 완수할 수 있느냐?
네가 이 중의 하나를 택해 하나님의 본질을 요약한다면
너는 너무나 무지한, 충성스러운 신자에 속할 것이다
너무나 무지한, 충성스러운 신자에 속할 것이다
만일 하나님이 성육신 사역을 한 번만 한다면
너희가 하나님을 규정하지 않겠느냐?
네가 정말 하나님을 한눈에 꿰뚫어 볼 수 있겠느냐?
네가 살아 있는 동안에 접했던 것만으로
정말 하나님을 확실히 요약할 수 있겠느냐?
하나님이 육신으로 행한 두 차례의 사역이 모두 같다면
너희는 또 하나님을 어떻게 보겠느냐?
하나님을 영원히 십자가에 못 박을 수 있지 않겠느냐?
하나님이 네가 말한 것처럼 그렇게 간단하겠느냐?
하나님이 네가 말한 것처럼 그렇게 간단하겠느냐?
― ≪어린양을 따르며 새 노래 부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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