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목적은 오직 사탄을 물리치는 것뿐, 피조물에 대해서는 어떤 악감정도 없다. 형벌이든 심판이든 그의 모든 사역은 사탄을 겨냥해 하는 것이고, 인류 전체를 구원하기 위한 것이다. 모든 것이 사탄을 물리치기 위한 것으로, 목표는 단 하나, ‘사탄과 끝까지 싸운다! 꼭 사탄을 이기고야 말 것이다! 사탄을 이길 때까지 이 싸움은 끝나지 않을 것이다.’라는 것이다. 모든 사역은 사탄을 겨냥해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탄에 의해 패괴된 사람은 모두 사탄의 권세 아래에 통제되어 있고, 사탄의 권세 아래에 살고 있다. 그러므로 사탄과 싸워 끝을 내지 않으면 사탄은 사람들을 풀어 주지 않으며, 사람들은 하나님께 얻어지지 못한다. 사람을 얻지 못했다는 것은 사탄을 물리치지도, 사탄과 싸워 이기지도 못했음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6천 년 경륜 중 첫 번째 단계에서는 율법의 사역을, 두 번째 단계에서는 은혜시대의 사역, 즉 십자가의 사역을 했으며, 세 번째 단계에서는 인류를 정복하는 사역을 한 것이다. 이 사역들은 모두 사탄이 사람을 패괴시킨 정도에 따라 한 것이고, 사탄을 물리치기 위한 것이다. 어느 단계 사역이든 다 사탄을 물리치는 데 목적이 있다. 6천 년 경영 사역의 본질은 큰 붉은 용과 싸우는 것이고, 사람을 경영하는 사역은 사탄을 물리치는 사역이자 사탄과 싸우는 사역이다. 6천 년 동안 싸우면서, 즉 6천 년 동안 사역하면서 마지막에는 사람을 한 경지로 인도하는 것이다. 사탄이 패하면 사람은 완전한 해방을 얻는다. 지금의 사역이 바로 이런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지 않느냐? 사람을 모든 것에서 해방시키고 자유롭게 하며, 그 어떤 규례에도 속박받지 않고 그 무엇에도 얽매이거나 통제받지 않게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지금의 사역 추세이다. 모든 사역은 너희의 분량과 필요에 맞춰 진행된다. 다시 말해, 너희가 닿을 수 있는 만큼 공급하지, 건목수생하는 것처럼 불가능한 일을 강요하지는 않는다. 모든 사역은 너희의 실제 필요에 맞춰 진행된다. 각 단계의 사역은 다 사람의 실제 필요와 요구에 따라 하며, 사탄을 물리치는 것이 그 목표이다. 사실 처음에는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에 간격이 없었다. 이 모든 것은 사탄이 초래한 것이다. 사탄이 사람을 교란하고 패괴시켜 사람은 아무것도 볼 수 없고 알 수 없게 되었다. 사람은 피해자이자 기만당한 자이다. 사탄을 물리치면 피조물은 창조주를 볼 수 있고, 창조주도 피조물을 보며 친히 인도할 수 있다. 이것이야말로 이 땅에 있어야 할 삶이다. 그러므로 주 사역은 역시 사탄을 물리치는 것이라 하겠다. 사탄을 물리치면 무슨 일이든 다 해결된다.
―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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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의 하나님 말씀 더보기:
➽ 매일의 하나님 말씀 <구속시대 사역의 실상>(발췌문 23)
➽ 매일의 하나님 말씀 <사람의 삶을 정상으로 회복시켜 사람을 아름다운 종착지로 이끌어 간다>(발췌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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