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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2020

[전능하신하나님교회] 말세의 그리스도에 대한 증거-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란?

기도하는 베드로 [사진제공: 전능하신하나님교회]

💁 관련된 하나님 말씀:

하나님을 따라가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것을 하나님의 현재 말씀에 근거하는 것이다. 생명 진입을 추구하는 것이든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게 하기를 추구하는 것이든, 모두 하나님의 현재 말씀을 중심으로 해야 한다. 네가 교제하는 내용도, 진입하려고 하는 것도 하나님의 현재 말씀을 중심으로 하지 않는다면, 너는 하나님의 말씀 밖에 있는 사람이므로 절대로 성령이 역사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은 그의 발걸음을 따라오는 사람을 원한다. 과거에 네가 깨달은 것들이 아무리 순수하고 좋았을지라도 하나님은 원치 않는다. 그러한 것들을 내려놓지 못한다면 앞으로 너의 진입에 큰 방해가 될 것이다. 성령의 현재 빛을 따라갈 수 있는 사람은 모두 복 있는 사람이다. 만세와 만대의 사람들도 하나님의 발자취를 따랐지만, 오늘날까지 따라오지는 못했다. 그러니 이는 말세 사람들의 복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의 최신 사역을 알고 하나님의 발걸음을 따라가야 한다> 중에서

성령의 사역은 하루하루 새로워지고 갈수록 더 높은 단계로 나아간다. 내일의 깨우침은 오늘보다 더 높고 한 걸음씩 계단을 오르듯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간다. 하나님은 이런 사역을 통해 사람을 온전케 한다. 사람이 따라가지 못하면 언제라도 도태될 것이고, 순종하는 마음을 가지지 못하면 끝까지 따라갈 수 없다. 낡은 시대는 지나가고 지금은 새로운 시대다. 새 시대에는 새 사역을 한다. 특히 사람을 온전케 하는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은 더 새로운 사역을 더 빠르게 하려고 한다. 그러므로 순종하는 마음을 가지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기가 어렵다. 하나님은 규례를 지키지 않으며 어느 단계의 사역도 영원불변한 사역으로 여기지 않고 언제나 더 새롭고 더 높은 사역을 한다. 그의 사역은 갈수록 더 실제적이고, 사역을 할수록 점점 더 사람의 실제적인 요구에 부합하게 된다. 사람은 이런 사역을 체험해야만 최종적인 성품 변화에 이를 수 있다. … 하나님의 사역은 시대마다 다르다. 네가 이 기간의 사역에 잘 순종했더라도 다음 기간의 사역에 제대로 순종하지 못하거나 순종할 수 없다면, 하나님은 너를 버릴 것이다. 하나님이 이 단계로 올 때 네가 따라왔다면 다음 단계로 갈 때에도 반드시 따라가야 한다. 이런 사람이야말로 성령께 순종하는 사람이다. 네가 하나님을 믿는다면 시종일관 변함없이 순종해야 한다. 기분이 좋을 때만 순종하고 기분이 나쁠 때는 순종하지 않는다면, 이런 순종은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없다. 만약 내가 새 사역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네가 따라오지 못하고 과거의 견해를 고집한다면 너의 생명이 성장할 수 있겠느냐? 하나님의 사역은 말씀을 통해 너에게 공급하는 것이다. 네가 순종하고 받아들인다면 성령은 반드시 너에게 사역할 것이다. 성령은 내가 말하는 대로 역사하므로 너희가 내 말을 그대로 실천한다면 성령은 바로 너희에게 역사할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진심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께 얻어진다> 중에서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란 무엇인지 알고 있느냐? 너에게 이상이 없다면 네가 가는 길이 어떤 길이겠느냐? 오늘날의 사역에서 너는 이상을 갖추지 않으면 절대로 온전케 될 수 없다. 네가 믿는 이는 누구냐? 너는 어째서 그를 믿느냐? 너는 어째서 그를 따르느냐? 그저 장난으로 믿는 것이냐? 스스로 네 목숨을 장난감처럼 여기는 것이냐? 오늘날의 하나님이 바로 가장 큰 이상인데, 너는 그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느냐? 또 얼마나 깨달았느냐? 오늘날의 하나님을 보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에 탄탄한 토대가 생겼느냐? 이렇게 흐리멍덩하게 따라도 구원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물이 흐려진 것을 기회로 고기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느냐? 그렇게 쉽겠느냐? 오늘날의 하나님이 하는 말씀에 대해 네 관념을 얼마나 내려놓았느냐? 오늘날의 하나님에 대한 이상을 갖추었느냐? 오늘날의 하나님에 대해 너는 어떻게 알고 있느냐? 너는 항상 따르기만 하면 얻을 수 있고, 보기만 하면 얻을 수 있으며, 아무도 너를 떼어낼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을 따르는 일이 그렇게 쉬울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가장 중요한 것은 네가 그를 알아야 하고 그의 사역을 알아야 할 뿐만 아니라, 그를 위해 고난받고 목숨도 버릴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하고 그에게 온전케 되려는 결심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이것이 너에게 필요한 이상이다. 항상 은혜를 누리려고만 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누리게 하고 은혜를 베풀기만 하는 분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그건 잘못된 생각이다! 목숨을 버리고 따를 수 없다면, 자신 이외의 모든 것을 버리고 따를 수 없다면, 결단코 끝까지 따를 수 없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흐리멍덩하게 따르지 말고 사역에 대해 알아야 한다!> 중에서

베드로는 여러 해 동안 예수를 따르면서 그에게서 사람에게 없는 수많은 것들을 보게 되었다. 일 년을 따르자 예수는 베드로를 열두 제자 가운데 수제자로 뽑았다(물론, 이것은 단지 예수의 마음속 일이니 사람은 전혀 알아차릴 수 없었음). 생활 속에서 예수의 일거수일투족은 모두 베드로에게 본보기가 되었다. 베드로는 특히 예수가 전하는 도를 자신의 마음속에 깊이 새겼다. 베드로는 예수를 깊이 생각해 주었고, 그에게 매우 충성했으며, 그를 원망한 적이 없었다. 그러므로 베드로는 곳곳을 다니는 예수의 충실한 동반자가 되었다. 베드로는 예수의 가르침과 온유한 말씀, 그리고 먹고 입고 자고 행하는 모든 것을 마음속 깊이 새겨 두었고, 다방면으로 예수를 본받았다. 베드로는 자신의 것이 옳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고, 지난날 자신의 모든 낡은 것들을 벗어던지고 예수의 말씀 한 마디 행동 하나하나를 본받았다. 그때에야 베드로는 천지 만물이 모두 전능자의 수중에 있음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하여 베드로는 자신의 선택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예수의 모든 어떠함을 받아들여 본보기로 삼았다. 베드로는 삶 속에서 예수가 자신이 한 것만이 옳다고 한 적이 없고, 자신을 자랑한 적도 없으며, 도리어 사랑으로 사람을 감화하는 모습을 보았다. 여러 일에서 예수의 어떠함을 볼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예수의 모든 것은 베드로가 본받을 대상이 되었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의 비밀에 대한 해석ㆍ베드로의 인생에 관하여> 중에서

베드로는 삶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흡족하게 하지 못하면 마음이 편치 않았고, 하나님의 마음을 흡족하게 하지 못하면 통회했으며, 그 후에 적합한 길을 찾아 하나님의 마음을 흡족하게 하기 위해 힘써 노력했다. 그는 생활 속 사소한 일에서도 하나님의 마음을 흡족하게 하려고 노력했으며, 자신의 옛 성품에 대해 절대 그냥 넘어가지 않고 항상 자기 자신에게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 진리에 깊이 들어가려고 노력했다. … 베드로는 하나님을 믿으면서 모든 것에서 하나님을 흡족하게 하고자 했으며 하나님에게서 비롯된 모든 것에 순종하고자 했다. 그는 형벌, 심판을 받아들일 수 있었고 연단, 환난, 궁핍한 생활도 받아들일 수 있었으며 아무런 원망도 하지 않았다. 이런 것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의 마음을 바꿀 수 없었다. 이것이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한 것이 아니냐? 이것이 피조물로서 본분을 이행한 것이 아니냐? 형벌이든 심판이든 환난이든 너는 죽기까지 순종하는 경지에 도달해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피조물이 도달해야 하는 경지이자, 사랑 안에 있는 순결함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성공 여부는 사람이 가는 길에 달려 있다> 중에서

💁 참고 설교: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란 하나님의 현재의 사역을 좇으며, 하나님의 최신 말씀에 순종하고 그 말씀대로 실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범사에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실행하는 것입니다. 나아가 성령의 역사와 인도에 절대적으로 순종하여 궁극적으로 진리를 실행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 되는 것을 의미하지요. 이런 사람이야말로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이자 하나님의 구원을 받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을 믿음에 있어 겉으로만 성경 말씀을 따르고 성경을 높이면서, 실제로는 성경에 나오는 사람의 말과 가르침대로 실행하고 체험할 뿐,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거나 실행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지 않으며 그저 종교 의식과 규례를 지키기만 한다면, 그것은 사람을 따르는 것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사람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키고 실행하면서, 예수님의 말씀은 힘을 잃게 하고 등한시하며 예수님의 계명 또한 전혀 지키지 않는다면, 외식하는 바리새인들처럼 예수님께 미움받아 내쳐지고 저주받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주님을 믿으면서 영적 위인이나 목사, 장로들을 맹신하고, 외식하는 바리새인들을 추앙합니다. 그래서 무슨 문제가 생기든 다 목회자에게 의견을 구하고 가르침을 청합니다. 참도를 알아보는 일조차 목회자에게 물어보지요. 그 결과, 외식하는 바리새인이나 종교계의 지도자들에게 미혹되고 잘못된 길로 인도되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길에 들어서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사람을 따른 결과이자 결말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오직 성령의 역사와 현재의 하나님 말씀, 성령 역사의 발걸음을 따르며, 자신의 본분을 다하는 데에 힘써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진실로 하나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특히 하나님께서 말세 심판 사역을 하실 때, 종교계가 성령 역사를 잃고 황무지로 변해 어쩔 수 없이 참도를 찾게 될 때, 우리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과 하나님의 음성, 성령의 역사를 찾는 데 더 힘써야 합니다. 만약 우리가 성령의 말씀과 역사를 찾지 않아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도, 하나님의 최신 말씀으로 공급을 받지도 못한다면, 하나님의 말세 사역에서 도태되고 버림받을 것이며, 어둠 속에 떨어져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될 것입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따르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버리지 않으십니다. 하지만 늘 종교계의 목회자를 추앙하는 사람은 모두 사람에게 순종하고 사람을 따르는 자이니, 결국엔 하나님의 사역으로 인해 드러나고 도태되고 버림받을 것입니다.

모두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오직 하나님만을 따르고, 하나님께 순종해야 한다’라고 외치지만, 실제 행동은 그렇지 못합니다. 은혜시대에 유대교 신도들과 베드로, 요한 등이 예수님을 대할 때 보인 각기 다른 태도에서 이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새로운 사역을 하고 진리를 선포하셨으며, 회개의 도를 가져다주셨습니다. 그러나 유대교의 대부분 신도들은 제사장과 바리새인의 가르침만 따랐을 뿐, 예수님의 사역과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주님의 구원을 잃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는다는 간판만 내세웠을 뿐, 실제는 제사장과 서기관, 바리새인을 믿은 사람들이었습니다. 하지만 베드로, 요한, 마태, 빌립 등은 예수님의 말씀과 사역에 권병과 능력이 있음을 보았고, 그의 말씀은 다 진리이며 하나님으로부터 난 것임을 알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바리새인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곧장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그들이야말로 진정으로 하나님을 따르고 하나님께 순종한 사람들입니다. 말세에는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의 심판 사역을 받아들이고 거기에 순종해야만 비로소 진정으로 하나님을 따르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는 계시록의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계 14:4)라는 말씀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나님나라 복음에 관한 대표적인 문답(선집)≫ 중에서

『하나님을 따르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하나님을 따른다면 어떻게 실행해야 할까요? 하나님을 따르는 것은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에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시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며, 진리에 따라 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따른다면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서 생명 체험의 길을 찾는 한편,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모든 본분을 이행하며, 성령의 인도에 따라 앞에 놓인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특히 중요한 문제가 놓인 전환점에서 하나님의 뜻을 더 많이 구하고, 사람이 말하는 이치에 미혹되지 않도록 경계심을 높여 사람의 통제를 받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이라면 전부 순종하고 따르겠지만, 사람에게서 나온 것이라면 결연히 거부하겠다. 리더와 일꾼들이 전하는 말이 하나님의 안배에 반한다면, 나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사람의 생각을 밀어낼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온전히 하나님의 배치와 뜻에 부합한다면 따르겠다.’라고 생각하며 실행하는 사람이야말로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입니다.』

―상부의 교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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