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하나님을 믿는 이상
걸음마다 그의 발자취를 바짝 따르고
‘어린양이 어디로 가든지 따라가는 자’가 되어야 하리
그래야 진정 참도를 찾는 사람이고
성령의 역사를 아는 사람이니라
글귀나 이치만을 고집하는 자는
모두 성령의 역사에 의해 도태될 자니라
하나님이 시기마다 새 사역을 전개하시니
시기마다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시작이 생기니라
사람이 “여호와는 하나님이다”
혹은 “예수는 그리스도이다”라는
어느 한 시대에 적합한 이런 진리만 지킨다면
영원히 성령 역사를 따라가지 못하고
영원히 성령 역사를 얻지 못하리
어린양의 발자취를 끝까지 따라가는 사람만이
마지막의 축복을 받을 수 있으리
길 끝까지 따라가지 못하고
성령의 역사도 따라가지 못하면서
옛 사역만 고수하는 자는
하나님께 충성하기는커녕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고
새 시대에 버림받으며, 징벌받는 자가 되리
그들은 가장 가련한 자들이 아니냐?
율법을 고집스럽게 지키는 자들은
모두 율법에 절대적으로 충성하니라
그들은 그렇게 율법에 충성할수록
하나님을 대적하는 패역자가 되리
지금은 율법시대가 아니라 하나님나라시대이기 때문이라
현재의 사역을 과거의 사역과 함께 논해서도 안 되고
과거의 사역을 오늘날의 사역과 비교해서도 안 되리
하나님의 사역이 바뀌었으니 사람의 실행도 바뀌어
율법을 지키는 것도, 십자가를 지는 것도 아니기에
율법과 십자가에 대한 사람의 충성심은
하나님의 칭찬을 받을 수 없으리
― ≪어린양을 따르며 새 노래 부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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