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는 하나님 앞에서 오랜 세월 충성을 다하면서도
불평한 적도, 원망의 마음 품은 적도 없었다
욥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고
역대의 성도들 또한 베드로보다 훨씬 뒤떨어졌다
베드로는 하나님 알기를 추구했고
사탄이 간계를 부릴 때에도 하나님을 알려고 했다
그의 오랜 섬김이 다 하나님 뜻에 부합했기에
사탄에게 이용당한 적이 없었다
그는 욥의 믿음을 본받았으나 욥의 단점도 파악하였다
욥은 믿음이 컸지만 영계의 일에서는 인식이 부족하여
실제에 부합하지 않는 말을 많이 했다
이는 그의 인식이 얕아
완벽한 경지에 이르지 못했음을 의미한다
베드로는 언제나 영적인 느낌을 찾는 것과
영계의 움직임을 ‘관찰’하는 것을 중히 여겼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 마음을 어느 정도 살필 수 있었고
사탄의 간계도 대략적으로 알고 있었다
따라서 그는 역대로 하나님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다
― ≪어린양을 따르며 새 노래 부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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