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 형제는 주님이 오셨다는 증언을 듣고 그에 대해 알아보는 과정에서 목사와 장로가 수차례 찾아와 “주님이 성육신으로 오셨음을 전하는 것은 전부 가짜다! 절대 듣지도 말고, 보지도 말고, 접촉하지도 말라!”라며 방해를 합니다. 이 얘기를 들은 장이 형제는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마 25:6)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요 10:27) 등의 예수님의 말씀을 대조해 봅니다. 주님은 분명 먼저 나가 적극적으로 주님의 음성을 찾고 듣는 사람이 주님을 맞이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목사와 장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하는 사람들을 계속 막아서는 것이었습니다. 과연 그들은 무엇이 두려워 참도를 알아보지 말라고 하는 것일까요? 목사, 장로와의 변론 속에서 장이 형제는 말세의 바리새인이 누구인지, 누가 진정 주님을 맞이하는 길의 걸림돌인지를 분명히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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