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1 [사진제공: 전능하신하나님교회]
사탄이 비록 욥을 호시탐탐 노렸을지라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욥의 털끝 하나도 건드릴 수 없었다. 사탄이 비록 본성이 사악하고 잔인할지라도, 하나님이 사탄에게 명령을 하달한 후에는 사탄도 하나님이 분부한 바를 지켜야 한다. 그러므로 사탄이 사나운 늑대가 양 떼들에게 침입하듯 욥에게 임할지라도, 감히 하나님이 정해 준 범위를 망각하지 못하고, 감히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지 못한다. 사탄은 어떻게 해도 감히 하나님 말씀의 원칙과 범위를 벗어나지는 못한다. 이것이 사실이 아니냐? 이 점에서 볼 때, 여호와 하나님의 그 어떤 한 마디도 사탄이 감히 넘어설 수 없는 것이다. 사탄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은 명령이고 천상의 법이며, 하나님의 권능을 나타내는 것이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 뒤에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천상의 법을 어기며 위반한 자들에 대한 처벌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사탄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면 하나님의 권능을 어기고 천상의 법규에 대항한 결과를 감당해야 한다는 사실을 똑똑히 알고 있다. 그 결과는 도대체 무엇일까? 말할 것도 없이 당연히 사탄에 대한 하나님의 징벌이다. 사탄이 욥, 한 사람에게 행한 일은 단지 사탄이 인류를 타락시킨(직역: 패괴시킨) 축소판일 뿐이다. 그리고 사탄이 이 일을 벌일 때 하나님이 사탄에게 정해 준 범위와 명령은 사탄이 모든 일을 하는 데 있어서의 원칙의 축소판일 뿐이다. 또한 사탄이 이러한 일에서 담당하는 역할과 위치는 사탄이 하나님의 경영 계획 중에서 담당하는 역할과 위치의 축소판일 뿐이다. 사탄이 욥을 시험하던 그 일에서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복종은 단지 사탄이 하나님의 경영 사역에서 하나님께 감히 대항하지 못하는 축소판일 뿐이다. 이러한 축소판이 너희에게 주는 경고는 무엇이냐? 사탄을 포함한 만물 가운데 그 누구도 그 어떤 것도 감히 창조주가 제정한 천상의 법칙과 규칙을 어기지 못하며, 그런 법칙과 규칙에 저항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누구도 그 어떤 것도 저항자에 대한 창조주의 처벌을 바꾸거나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창조주만이 천상의 법칙과 규칙을 제정할 수 있고, 창조주만이 그러한 법칙과 규칙을 시행할 능력이 있으며, 창조주의 능력만이 그 어떤 사람이나 그 어떤 것도 초월할 수 없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창조주만의 권능이며, 이 권능은 만물 가운데 가장 높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가장 크고 사탄이 그다음이다’라는 말은 있을 수 없다. 유일무이한 권능을 가진 창조주 이외에 다른 신은 있을 수 없다!』
📺 동영상 보기: 매일의 하나님 말씀 <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1> (발췌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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