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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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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배경사진 출처: https://www.holyspiritspeaks.org/special-topic/kingdom-has-descended-on-the-world/copyright_en.html

12/08/2016

동방번개-문답카드 ( 예수님은 바로 사랑입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 우리를 버리시지 않을 것이라 믿습니다. 우리는 먼저 이렇게 믿겠습니다. 이후에 다시 봅시다.)




『말세가 이미 되어 만물이 각기 종류대로 되는데, 모두 서로 다른 성질에 따라 서로 다른 유별 중에 구분된다. 이는 바로 하나님이 사람의 결국과 귀숙을 드러낼 때이다. 사람이 만일 형벌과 심판을 경력하지 않는다면 사람의 패역과 불의가 드러날 수 없다. 오직 형벌과 심판에 의해야만 만물의 결국을 다 드러낼 수 있다. 사람은 형벌과 심판 중에서만이 정체가 드러날 수 있어, 악은 악에 속하고 선은 선에 속하여 사람이 다 각기 종류대로 된다. 형벌과 심판에 의해 만물의 결국을 드러내어 상선벌악(賞善罰惡)하는 데에 달하고, 만인을 모두 하나님의 권세 아래에 귀복시킨다. 이런 사역은 모두 공의로운 형벌과 심판에 의하여 달해야 한다. 사람이 극도로 패괴되고 사람의 패역이 너무 심하기에, 오직 형벌과 심판을 위주로 하는, 말세에 나타낸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만이 사람을 철저히 변화시키고 온전케 할 수 있고 악을 드러낼 수 있다. 따라서 모든 불의한 사람을 호되게 징벌한다. 그러므로 말하기를, 이러한 성품은 시대적 의의를 갖춘 것이라고 한다. 성품의 나타냄과 공개는 매 새 시대의 사역을 위한 것이지, 의의없이 마음대로 그의 성품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만일 사람의 결국을 드러내는 말세에 여전히 사람에게 끝없는 긍휼과 자애를 베풀어 사람을 사랑하며, 여전히 사람에 대해서는 사랑이고 공의로운 심판이 아니라 관용ㆍ인내ㆍ사함이며, 사람이 얼마나 큰 죄를 범하든지 여전히 용서하고 공의로운 심판이 조금도 없다면, 전체 경영을 언제 마무리할 수 있겠는가? 이러한 성품으로 사람을 언제 인류의 적합한 귀숙으로 이끌어들어갈 수 있겠는가? 예컨대 한 법관이 사람을 영원히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인자하고 부드러운 법관이어서 무슨 죄를 범한 사람이든지 다 사랑하고 어떤 사람이든지 다 사랑하고 포용한다면, 그가 어느 때에야 안건을 분명히 판결할 수 있겠는가? 말세에, 오직 공의로운 심판만이 인류를 각기 종류대로 할 수 있고 사람을 더 새로운 경지로 이끌어들어갈 수 있다. 이리하여, 심판ㆍ형벌의 공의로운 성품으로써 전체 시대를 끝마친다.』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ㆍ역사 이상 (3)≫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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