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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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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2016

[동방번개] (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1----하나님의 축복) (중)

   (창22:16~18) 가라사대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우리 ≪창세기≫ 22장 16절에서 18절을 보자. 이것은 여호와 하나님이 말씀한 또 한 단락 말씀이다. 그가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였다.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여호와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여러 차례 축복하여 그의 자손을 번성케 하려 하였는데, 어느 정도로 많은가? 성경 본문에서 말한 바와 같다.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즉,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줄 자손 후대가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많다는 것이다. 이런 논법은 단지 형상적인 논법일 뿐이다. 하나님의 이 형상적인 표현을 통해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줄 후대는 한둘이 아니고 수천 수만이 아니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고 뭇 나라가 될 정도로 많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리라고 약속하였기 때문이다. 이 정도로 많게 하는 것은 사람에게 달렸는가 아니면 하나님께 달렸는가? 사람에게 후대가 얼마나 있을지 사람이 통제할 수 있는가? 사람이 결정할 수 있는가?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많다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몇 명이라 해도 사람은 결정할 수 없다. 누가 자기의 자손이 별과 같이 많기를 바라지 않겠는가? 아쉽게도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뿐이다. 사람은 얼마나 큰 능력이 있든지, 얼마나 뛰어난 재능이 있든지 결정할 수 없고 아무도 하나님의 명정을 초월할 수 없다. 하나님이 너에게 얼마 있게 하면 그만큼 있는 것이고, 하나님이 너에게 적게 있게 하면 너는 많은 것을 얻을 수 없으며, 하나님이 너에게 많이 있게 하면 너는 많다고 꺼려도 안 된다. 그렇지 않은가? 이런 것은 다 하나님이 결정하는 것이지 사람 자신의 생각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다 하나님의 주재 아래에 있는데, 누구도 예외가 아니다!
   하나님이 “네 씨로 크게 성하여”라고 말씀한 것은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세운 약속이다. 이 약속은 ‘무지개 언약’처럼 영원한 성취를 얻을 것이고 또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준 약속이기도 하다. 이런 약속은 오직 하나님만이 이행할 수 있는 자격과 능력이 있다. 사람이 믿든 안 믿든, 사람이 받아들이든 안 받아들이든, 사람이 하나님이 준 약속을 어떻게 여기고 어떻게 대하든 이 모든 것은 다 하나님 말씀에서 말한 대로 조금도 차이 나지 않게 응하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의 의지나 사람의 관념이 바뀐다 해서 바뀔 리가 없고 그는 그 어떤 인ㆍ사ㆍ물(人ㆍ事ㆍ物)의 바뀜으로 인해 바뀔 리가 없으며 만물은 폐해도 하나님의 말씀은 폐할 리가 없다. 반대로, 만물을 폐하는 그날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 완전히 응하는 그날이기도 하다. 그가 조물주이기에 그에게는 조물주의 권병이 있고 조물주의 능력이 있으며, 그는 만유를 주관하고 모든 생명력을 주관하며, 없는 것을 있게 할 수 있고 있는 것을 없게 할 수도 있으며, 모든 생과 사의 전환을 주관한다. 그러므로 사람의 자손을 번성케 하는 것은 하나님께 있어서 간단하여 더 이상 간단할 수가 없는 일이다. 비록 이 일이 사람이 듣기에는 천일야화인 듯하고 동화인 듯하겠지만 하나님이 보기에는 하나님이 하려고 작정한 일과 사람에게 약속한 일은 천일야화가 아니고 동화도 아니라 하나님이 이미 본 사실이니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이것에 대해 너희는 체득이 있는가? 사실이 증명하다시피, 아브라함의 후대가 많은가, 적은가? 어느 정도로 많은가? 하나님 말씀에서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라고 한 것과 같지 않은가? 각국 각방(各方)과 세계 각지에 널리 퍼진 것이 아닌가? 이 사실은 무엇으로 말미암아 성취된 것인가? 하나님 말씀의 권병으로 말미암아 성취된 것이 아닌가? 하나님이 말씀하고 나서 몇백 년 또는 몇천 년 동안, 하나님의 말씀이 계속 응하고 부단히 사실로 되었는데, 이것이 바로 하나님 말씀의 위력이고 하나님 권병의 실증이다. 당시에 하나님이 만유를 창조할 때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하니 빛이 있었는데, 이것은 아주 빨리 생긴 일이고 짧은 시간 내에 응한 일이다. 이런 일의 성취와 응험은 시간의 차이가 없고 즉시 효과를 본 일이다. 똑같이 다 하나님 권병의 창현이지만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축복한 이 일에서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 권병의 다른 한 방면의 실질을 보게 하였고 또한 사람으로 하여금 조물주의 권병의 헤아릴 수 없음도 보게 하였으며 더욱이 사람으로 하여금 조물주의 권병의 더 실제적이고 더 심오한 면도 알게 하였다.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속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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