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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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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2016

[동방번개] (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1 ---- 하나님의 축복)(상)

 (창17:4~6) 내가 너와 내 언약을 세우니 너는 열국의 아비가 될찌라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열국의 아비가 되게 함이니라 내가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니 나라들이 네게로 좇아 일어며 열왕이 네게로 좇아 나리라
 (창18:18~19)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를 인하여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

   먼저 창세기 17장 4절에서 6절을 보자. “내가 너와 내 언약을 세우니 너는 열국의 아비가 될찌라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열국의 아비가 되게 함이니라 내가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니 나라들이 네게로 좇아 일어나며 열왕이 네게로 좇아 나리라” 이 몇 구절 말씀은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세운 약속이자 아브라함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이다.
즉 하나님이 그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하고 그의 후대를 심히 번성하게 하려 하였으며 또한 그에게서 나라가 세워지고 그에게로부터 왕들이 나오리라고 말씀한 것이다. 너는 이 몇 마디 말씀에서 하나님의 권병을 보았는가? 너는 어떻게 하나님의 권병을 본 것인가? 너는 하나님 권병의 어떤 방면의 실질을 보았는가? 이 몇 마디 말씀을 자세히 읽어보면 발견하기 쉬운데, 하나님의 권병과 하나님의 신분은 하나님 말씀의 단어 사용에서 매우 뚜렷이 유로되었다. 예컨대 하나님이 말씀한 “내가 너와 내 언약을 세우니 너는……될찌라 ……내가 너로……하리니” 중의 “너는……될찌라”, “내가……하리니” 등등 하나님 신분과 권병을 지닌 이런 확실성이 있는 어휘 사용은 한 방면은 조물주의 신실함이고 다른 한 방면은 그것들이 다 조물주의 신분을 지닌 하나님의 전용어이자 관용어이다. 만약 어떤 사람이 그의 후대가 심히 번성하고 그에게서 나라가 세워지고 왕들이 나오리라고 축복한다면 그것은 두말할 것 없이 한 가지 소원일 뿐이지 결코 한 가지 약속이나 축복이 아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감히 “내가 너로 어떻게 어떻게 되게 하리라, 내가 너를 어떻게 어떻게 하리라……”고 말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사람은 제 자신이 이 권력을 구비하지 못했음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말해도 결정할 수 없고 설령 이렇게 말했다 해도 한 마디 빈말이고 쓸데없는 말이며 사람의 욕망과 야심이 부추긴 것이다. 사람이 사람의 소원이 이루어질 수 없다고 여길 때 감히 이렇게 호언장담할 수 있겠는가? 사람은 모두 좋은 소원이 있고 후대가 모두 벼락출세하고 남보다 뛰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 ‘만약 황제가 될 후대가 하나 생길 수 있다면 정말 가장 큰 행운이다! 성장(省長)감이 나와도 괜찮고 사람 위의 사람이 되기만 하면 된다!’ 이런 것은 다 사람의 소원이다. 하지만 사람은 자기의 후대를 위해 축복을 서원할 뿐 어떤 사람에게 준 약속이나 승낙을 이행하거나 이룰 수 없다. 사람은 모두 속으로 사람에게 이런 것에 도달할 이 권력이 없음을 분명히 알고 있다. 사람은 제 자신의 모든 것도 다 자기 생각대로 할 수 없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의 운명을 장악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하나님이 이런 말씀을 할 수 있는 까닭은 하나님께 이런 권병이 있으며 그가 사람에게 준 모든 약속을 성취할 수 있고 실현시킬 수 있으며 사람에게 주는 모든 축복을 이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류는 하나님이 창조한 것이니 하나님이 한 사람의 후대를 심히 번성하게 하는 것은 식은 죽 먹기이며, 그가 한 사람의 후대를 흥성하게 하는 것도 단 한 마디 말로 이룰 수 있는 것이다. 그는 전혀 이를 위해 수고하지 않고 이를 위해 골머리를 앓거나 마음 아파하며 걱정하지 않는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능력이고 하나님의 권병이다.

   ≪창세기≫ 18장 18절에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를 인하여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라는 이 말씀을 본 후 너희는 하나님의 권병을 느낄 수 있는가? 조물주의 비범함을 느낄 수 있는가?
조물주의 지고지상함을 느낄 수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은 아주 확실하다. 하나님이 이런 말씀을 한 것은 하나님께 필승의 확신, 이런 신심이 있어서가 아니고 또는 하나님께 필승의 확신, 이런 신심이 있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의 권병의 실증이고 그의 말씀이 응할 수 있는 한 가지 명령이다. 여기에 너희의 주의를 끌 두 단어가 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를 인하여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라고 한 이 말씀에 애매모호한 요소가 있는가? 근심의 요소가 있는가? 두려움의 요소가 있는가? 인류에게 자주 표현되는 사람의 이런 특유한 요소는 하나님 말씀 중의 ‘必要(반드시……되고)’와 ‘必因(반드시……말미암아)’, 이 두 단어로 인해 조물주와 전혀 조금의 관련도 없다. 감히 이런 어휘를 다른 사람을 축복하는 데에 쓰는 사람은 하나도 없고 또 감히 확실하게 다른 사람에게 하나의 강대한 나라를 축복해 주거나 천하 만민이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는 사람도 하나도 없다. 하나님의 말씀이 확실할수록 무엇을 실증하는가? 하나님께 이런 권병이 구비되고 하나님의 권병이 이런 일을 이룰 수 있음을 실증하며 하나님이 반드시 이런 일을 이룰 것임을 실증한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축복한 이 모든 것은 하나님 마음속에서는 확실한 것이고 단호한 것이다. 또한 그가 그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이룰 것이니 어떠한 세력도 이 일의 응함을 바꿀 수 없고 가로막을 수 없고 파괴할 수 없고 방해할 수 없다. 어떤 일이 발생하든지 하나님 말씀의 응함과 성취를 중지할 수 없고 하나님 말씀의 응함과 성취에 영향을 끼칠 수 없다. 이것이 바로 조물주의 입에서 나온 말씀의 위력이자 역시 사람이 부인해서는 안 되는 조물주의 권병이다! 네가 이 말씀을 다 읽을 때는 마음에 또 의심이 있겠는가? 이런 말씀은 하나님 입에서 나온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능력을 띠고 있고 위엄을 띠고 있으며 권병을 띠고 있다. 이런 위력과 이런 권병 그리고 사실이 이루어지는 필연성은 그 어떤 피조물이나 비피조물도 도달할 수 없는 것이고 그 어떤 피조물이나 비피조물도 초월할 수 없는 것이다. 오직 조물주만이 이런 말씨와 이런 어조로 인류와 대화할 수 있다. 사실에서 그의 약속이 빈말이 아니고 큰소리가 아니라 모든 인ㆍ사ㆍ물(人ㆍ事ㆍ物)이 초월할 수 없는 유일무이한 권병의 발표임을 증명한다.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속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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