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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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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2016

[동방번개] (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4---- 뱀이 여자를 유혹함)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죽지 않을 수도 있느니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창 3:1~5)
     이 두 단락은 성경의 어디에서 따온 것인가? (<창세기>입니다.) 너희는 이 두 단락의 말을 다 잘 알고 있지 않은가?
이것은 처음에 인류가 막 지음받았을 때 발생한 일로,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먼저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에게 어떤 분부를 했는지 보자. 그 분부한 내용은 우리가 오늘 교통할 이 화제에 있어 아주 중요하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그 뒷부분의 말씀을 너희가 읽어 보아라.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사람에게 분부한 이 단락의 말씀에 몇 가지 내용이 있는가? 먼저 하나님은 사람에게 먹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 주었다. 즉, 각종 나무의 실과는 다 먹어도 되고 다 사람의 먹거리가 될 수 있으며 위험도 없고 독도 없어 염려하지 말고 언제든지 먹을 수 있다고 알려 주었다. 이것이 한 부분이다. 다른 한 부분은 바로 경고이다. 경고한 이 부분에서 사람에게 어떤 나무의 실과는 먹을 수 없다고 알려 주었는가? 선악을 분별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고 알려 주었다. 만약 사람이 먹으면 그 결과는 무엇인가? (정녕 죽습니다.) 만약 먹는 날에는 정녕 죽는다고 하나님이 알려 주셨는데, 이 말은 직설적이지 않은가? (직설적입니다.) 만약 하나님이 이 말을 너에게 알려 주신다면 너는 듣고 나서 그 원인은 알지 못해도 하나의 규례나 명령으로 여겨 지킬 수는 있지 않은가? 마땅히 지켜야 한다. 그렇지? 하지만 사람이 지킬 수 있는지 없는지를 떠나 하나님의 말씀은 매우 명확하다. 먹어도 되는 것과 먹어서는 안 되는 것이 무엇인지, 먹어서는 안 되는 것을 먹으면 그 뒤의 결과는 무엇인지 하나님은 아주 분명하게 알려 주셨다. 하나님의 이 간단하고 짧은 한 단락의 말씀에서 너는 하나님의 어떤 성품을 본 것이라도 있는가? 하나님의 이 구절의 말씀은 진실하지 않은가? (진실합니다.) 기만이 있는가? 거짓이 있는가? 그럼 위협이 있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무엇은 먹어도 되고 무엇을 먹어서는 안 되는지를 성실(역주: 거짓이나 꾸밈이 없음)하고 진실하고 진지하게 알려 주셨는데 아주 분명하고 확실하다. 그 말씀에 숨겨진 의미가 있는가? 그 말씀은 매우 직설적이지 않은가? (직설적입니다.) 일목요연하여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네가 추측할 필요가 있는가? 추측할 필요 없이 사람에게 아주 명확한 느낌을 준다. 하나님이 말씀하려는 것과 하나님이 표현하려는 것은 그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며, 그가 표현해 낸 것은 아주 깔끔하고 아주 직접적이고 아주 명확하며 은유적인 것이 없고 또 그 어떤 숨기려는 뜻도 없으며 직설적으로 말씀하고 직접적으로 사람에게 무엇은 먹어도 되고 무엇을 먹어서는 안 되는지를 알려 주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은 그 한마디 말씀을 통해 사람에게 하나님의 마음은 투명하고 진실한 것임을 보여 준다. 여기에는 티끌만큼의 거짓도 없다. 먹을 수 있는 것을 먹지 못하게 하거나 먹을 수 없는 것은 또 “스스로 알아서 해라”라고 알려 주는 그런 뜻이 있는가? 없다. 하나님은 마음속으로 어떻게 생각했으면 그렇게 말씀한다. 혹시 이 몇 마디 말씀에서 만약 내가 하나님께 이런 표현과 유로가 있으므로 하나님이 거룩하다고 말하면 너는 별것 아닌 일을 크게 만들어 억지로 갖다 붙인다고 생각할 것이다.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속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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