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나님의 발자취를 찾으려 한 이상 하나님의 뜻을 찾아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야 하며, 하나님의 발하는 음성을 찾아야 한다. 왜냐하면 어디에 하나님의 새 말씀이 있으면 거기에 곧 하나님의 음성이 있고, 어디에 하나님의 발자취가 있으면 거기에 곧 하나님의 행사가 있으며, 어디에 하나님의 발표가 있으면 거기에 곧 하나님의 나타남이 있고, 어디에 하나님의 나타남이 있으면 거기에 곧 진리ㆍ길ㆍ생명의 존재가 있기 때문이다. 너희들은 하나님의 발자취를 찾으면서 “하나님은 진리ㆍ길ㆍ생명이다”라는 이 말씀을 소홀히 하였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들이 진리를 얻고서도 하나님의 발자취를 찾았다고 여기지 않으며, 하나님의 나타남이라고는 더욱 시인하지 않는다. 이것은 얼마나 엄중한 실수인가! 하나님의 나타남은 사람의 관념에 부합될 리가 없고, 더욱이 사람의 요구에 따라 나타날 수 없다. 하나님이 사역을 하는 데는 자신의 선택이 있고 자신의 계획이 있으며, 더욱이 자신의 목표가 있고 자신의 방식이 있다. 그가 어떤 사역을 하든지 사람과 상의하여 사람의 의견을 구할 필요가 없고, 더욱이 각 사람에게 알릴 필요도 없다. 이것은 하나님의 성품이고 더욱이 사람마다 인식해야 할 바이다.』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ㆍ하나님의 나타남은 새로운 시대를 가져왔다≫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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