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끼다’는 이 단어를 글자 그대로 이해하면 사람마다 서로 다른 해석이 있을 것이다. 우선 그것은 보살피고 불쌍히 여긴다는 뜻이 있고, 다음은 매우 사랑한다는 뜻이 있으며, 또한 아까워 차마 상처를 주지 못한다는 뜻도 있다. 결론적으로, 그것이 표현하는 것은 사랑하고 귀여워하고 내버리지 못한다는 뜻이다. 이 뜻은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긍휼과 관용인 것이다. 비록 하나님이 사람이 자주 말하는 단어를 사용하였지만 하나님의 마음의 소리와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태도는 하나님이 이 말씀을 할 때 이미 남김없이 드러난 것이다.』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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