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너는 조물주가 더는 하나의 수수께끼가 아니고 조물주가 여태껏 너를 향해 숨은 적이 없고 조물주가 여태껏 너를 향해 얼굴을 가린 적이 없으며 조물주가 결코 너와 멀리 떨어져 있지 않고 조물주가 더는 너로 하여금 밤낮으로 생각하게만 할 뿐 느끼게 할 수 없는 그 한 분이 아니라 그가 분명하게 너의 곁을 지키고 있고 너의 생명을 공급하고 있고 너의 운명을 주관하고 있으며, 그가 아득히 먼 하늘가에 있지 않고 구름 사이에 숨어있지 않고 바로 너의 곁에서 너의 모든 것을 주재하고 있으며 그가 너의 전부이자 너의 유일한 분임을 느낄 것이다. 』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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