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마지막 사역은 사람을 징벌하기 위한 것이자
사람의 종착지를 안배하기 위한 것이고
나아가 모든 이가 하나님 행사를 인정케 하기 위한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이에게 그가 행한 모든 것이 옳고
모두 그의 성품의 발현이지
사람의 행위가 아니고 대자연이 인류를 창조한 것도 아니라
‘하나님’이 만물 중의 모든 생령에게
양분을 공급함을 보여 줄 것이다
하나님의 존재를 잃으면 인류는 멸망뿐이고
재난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
그러면 누구도 다시는 아름다운 해와 달과
푸르른 세상을 볼 수 없을 것이다
인류는 음산한 암흑의 밤과
저항할 수 없는 사망의 골짜기에 직면할 뿐이다
하나님은 인류의 유일한 구원(원문: 救贖)이자 희망이며
나아가 전 인류가 살아남기 위한 의지처다
하나님을 잃으면 인류는 정체될 것이며
하나님을 잃으면 멸망의 재앙을 당하고
온갖 유령에게 짓밟힐 것이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대수롭지 않게 여길지라도
하나님은 아무도 대신할 수 없는 사역을 했고
사람이 조금의 선행으로 보답하길 바랄 뿐이다
하나님은 아무도 대신할 수 없는 사역을 했고
사람이 조금의 선행으로 보답하길 바랄 뿐이다
사람이 조금의 선행으로 보답하길 바랄 뿐이다
― ≪어린양을 따르며 새 노래 부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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