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하나님을 아는 만큼 마음속에 하나님의 자리가 있고
하나님에 대한 인식이 높은 만큼 하나님의 자리도 높아진다
네가 아는 하나님이 실속 없고 막연하다면
네가 믿는 하나님 역시 실속 없고 막연하다
네가 아는 하나님이 너의 범위에만 국한되어 있다면
너의 하나님은 보잘것없는 하나님이고
참된 하나님 자신과는 관계가 없다
그래서 하나님의 실제 행사를 아는 것
하나님의 실제적이고 전능한 면을 아는 것
하나님 자신의 참된 신분, 하나님의 소유와 어떠함
만물 가운데서 나타내는 그의 행사를 아는 것은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매우 중요하다
이는 사람이 진리 실제에 진입하는지와 직결된다
하나님에 대한 너의 앎이 글귀에만 국한되고
네 소소한 체험이나 네가 따져 본 하나님의 은혜
네 보잘것없는 증거에만 국한된다면
네가 믿는 하나님은 결코 참된 하나님 자신이 아니다
참된 하나님 자신이 아니다
네가 믿는 하나님은
상상 속의 하나님이지 참된 하나님이 아니다
참된 하나님은 만유를 주재하고 만유 가운데서 거닐며
만유 가운데서 다스리는 분이자
전 인류의 운명을 주관하고
만유의 운명을 주관하는 분이기 때문이다
이 하나님, 그의 사역, 그의 행사는 소수의 사람에게만
지금 그를 따르는 사람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그의 행사는 만물 가운데, 만물의 생존 가운데
만물의 변화 법칙 가운데 뚜렷하게 나타난다
― ≪어린양을 따르며 새 노래 부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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