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사람에게서 보려고 하는 것은 바로 사람의 마음이 소생하는 것이다. 즉 하나님이 사람 몸에 사역을 하신 이런 방식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마음과 영을 불러 깨워 사람으로 하여금 사람이 어디에서 왔는지, 누가 사람을 인도하고 있는지, 누가 사람을 부축하고 사람에게 공급하고 있는지, 누가 사람을 지금까지 살게 하였는지를 알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으로 하여금 누가 조물주인지, 사람은 마땅히 누구를 경배해야 하는지, 사람은 어떤 길을 걸어가야 하는지, 사람은 어떻게 하나님 앞에 와야 하는지를 알게 하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을 점차 소생시켜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게 하며 사람에게 구원 사역을 하시는 하나님의 애쓰는 마음을 알게 하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이 소생할 때 사람은 더 이상 타락된 패괴 성품에서 살기를 원치 않고 진리를 추구하여 하나님을 만족케 하고 싶어 한다. 사람의 마음이 깨어날 때 사람은 사탄과 철저히 결별할 수 있고 더 이상 사탄에게 잔혹한 해를 받지 않으며 더 이상 사탄에게 통제되지 않고 더 이상 사탄에게 우롱당하지 않으며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역사와 하나님의 말씀에 협력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케 함으로써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나는 데에 도달할 수 있다. 이것이 하나님이 사역을 하는 본의이다.』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속편)>에서 발췌
말씀 더 보기: 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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