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가 부름받은 일은 비록 단순한 사실 이야기지만, 우리가 중점적으로 말하려는 이 기록 가운데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실질은 결코 단순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이 몇 방면을 알려면, 우선 하나님이 부르고자 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부르고자 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는 것을 통해,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실질을 알아가는 것은 극히 중요하다. 그러면 하나님이 부르는 사람은 하나님 보기에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 그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분부대로 행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또한 그와 동시에 책임감이 있어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이 해야 할 책임과 본분으로 여겨 완성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속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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