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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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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2017

[동방번개] (두 차례 도성육신한 것은 도성육신의 의의를 완전케 하였다)

  하나님이 하는 각 단계 사역에는 다 실제적 의의가 있다. 당시에 예수는 남성으로 왔고, 이번에는 여성으로 왔다. 여기에서 너는 하나님이 남자를 만들고 여자를 만든 것은 모두 그의 사역을 위한 것이고 또한 하나님께는 성별의 구분이 없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의 영이 임의로 육신을 입을 수 있는데, 이 육신은 그를 대표할 수 있다. 성별이 남자든 여자든 그가 도성육신한 것이면 모두 하나님을 대표할 수 있다.가령 예수가 여성의 신분으로 나타났다면, 다시 말해, 당시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여자아이이고 남자아이가 아니라고 해도 그 단계의 사역을 그래도 완성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 이 단계의 사역은 남성으로 바꾸어서 해야 하는데, 역시 마찬가지로 사역을 완성할 수 있다.
어느 단계에 한 것이든 다 의의가 있으며, 두 단계 사역은 중복되지 않고 모순되지도 않는다. 당시에 예수가 역사할 때, 독생자라 칭했는데, ‘자(子)’라면 남성을 말한다. 이 단계에는 왜 독생자라고 하지 않는가? 그것은 사역의 필요에 따라 예수와 다른 성별로 바꾸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는 성별의 구분이 없다. 그는 하고 싶은 대로 하시며, 사역을 할 때 아무런 통제도 받지 않고 아주 자유롭게 한다. 하지만 어느 단계든 다 실제 의의가 있다. 하나님이 도성육신(역주: 성육신)한 것은 두 차례인데, 두말할 필요 없이 말세는 마지막 한 차례이다. 그는 그의 모든 행사를 나타내려고 온 것이다. 가령 이 단계에서 말씀이 육신 되어 친히 역사하여 사람에게 직접 보게 하지 않는다면 사람은 관념으로 영원히 하나님이 남성이지 여성은 아니라고 여길 것이다. 그 이전에 사람은 모두 하나님이 남성일 수밖에 없고 여성은 하나님이라고 칭할 수 없다고 여겼다. 왜냐하면 사람은 다 남자를 여자의 권병으로 여겼고, 남자만이 권병을 담당해야지 여자는 그럴 수 없다고 여겼으며, 또한 남자를 여자의 머리라 하였고, 여자는 남자에게 순복(역주: 순종)해야 하고 남자를 넘어서면 안 된다고 하였기 때문이다. 이전에 남자를 여자의 머리라고 한 것은 뱀에게 유혹된 아담과 하와를 놓고 말한 것이지 여호와가 태초에 만든 남자와 여자를 놓고 말한 것이 아니다. 물론, 여자는 아내로서 반드시 자기의 남편에게 순복해야 하고 자기의 남편을 사랑해야 하며, 남자는 남편으로서 반드시 식구를 먹여 살려야 한다. 이것은 인류가 땅에서 생활할 때, 준수해야 할 여호와가 정한 율례와 규례이다. 여호와가 여자에게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고 말하였다. 이렇게 말한 것은 다만 인류(즉, 남자와 여자)가 여호와의 권세 아래에서 정상적으로 생활하도록 하고, 인류가 질서 정연하게 생활하고 일반적인 규칙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여호와는 남자와 여자가 각각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두 적당히 규정하였다. 이것은 땅에서 생활하는 모든 피조물에게 말한 것일 뿐, 하나님의 도성육신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하나님이 어찌 피조물과 같을 수 있겠는가? 그가 말씀한 것은 단지 피조된 인류에게 한 것으로, 피조된 인류가 정상적인 생활을 하게 하기 위해 남자와 여자에게 규정해 준 것이다. 여호와는 태초에 인류를 남성과 여성 두 부류로 만들었다. 그러므로 그의 도성육신도 남성과 여성에 따라 구분하였다. 그는 아담과 하와에게 한 말씀에 근거하여 자신의 사역을 정한 것이 결코 아니다. 그가 두 차례 도성육신 한 것은 완전히 태초에 그가 인류를 만들 때의 생각에 근거해 정한 것이다. 바로 패괴(역주: 부패, 타락, 망가짐을 포함해 더 깊은 뜻이 있음)되지 않은 남성과 여성을 근거로 그의 두 차례 도성육신의 사역을 완성하는 것이다. 사람이 만약 여호와가 당시에 ‘뱀에게 유혹된 하와와 아담’에게 한 말씀을 하나님이 도성육신한 사역에 적용한다면 예수도 당연히 ‘사모해야 할 아내를 사모’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하나님을 여전히 하나님이라 할 수 있겠는가? 이와 같다면 그가 그의 사역을 완성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이 여성으로 도성육신한 것이 착오라면 하나님이 여자를 만든 것도 크나큰 착오가 아닌가? 하나님이 여성으로 도성육신한 것을 사람이 여전히 착오라고 여긴다면 예수는 아내를 얻지도 않았고 자기 아내를 사모하는 일도 없었는데, 사람의 말대로 예수와 오늘의 도성육신도 마찬가지로 착오가 아닌가? 네가 여호와가 하와에게 한 말씀으로 오늘 하나님이 도성육신한 이 사실을 판단한 이상, 너는 여호와가 아담에게 한 말씀으로 은혜시대에 도성육신한 주 예수를 판단해야 한다. 이것은 모두 같은 일이 아닌가? 네가 주 예수를 뱀에게 유혹되지 않은 남성으로 판단한 이상, 오늘 도성육신한 이 사실을 뱀에게 유혹된 여성을 기준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 이것은 불공정한 것이다! 네가 이렇게 판단한다면 너에게 이지(理智)가 없음을 증명한다. 여호와가 두 차례 말씀으로 된 육신의 성별은 뱀에게 유혹되지 않은 남성과 여성에 연결되는 것이고, 뱀에게 유혹되지 않은 남성과 여성에 따라 두 차례로 도성육신한 것이다. 너는 예수의 남성을 뱀에게 유혹된 후의 아담의 남성으로 여기지 말라. 예수와 아담은 전혀 관련이 없으며, 성질이 다른 두 남성이다. 설마 예수가 남성이라고 하여 그가 모든 여자의 머리이고 모든 남자의 머리는 아니라고 증명할 수 있단 말인가? 그는 (남자와 여자를 포함한) 모든 유대인의 왕이 아닌가? 그는 하나님 자신이고 여자의 머리일 뿐만 아니라 남자의 머리이기도 하며, 모든 피조물의 주이자 모든 피조물의 머리인데, 네가 어찌 예수의 남성을 여자의 머리의 상징이라고 정하겠는가? 이것은 모독이 아닌가? 예수는 패괴되지 않은 남성이다. 그는 하나님이고 그리스도이고 주인데, 그가 어찌 패괴된 후의 아담의 남성일 수 있겠는가? 예수는 가장 거룩한 하나님의 영이 입은 육신인데, 네가 어찌 그를 아담의 남성을 구비한 하나님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그러면 하나님의 사역이 다 그릇되지 않겠는가? 여호와가 유혹된 아담의 남성을 예수 안에 더할 수 있겠는가? 오늘날의 도성육신은 예수와 다른 성별이면서도 성질이 같은 도성육신의 다른 한 차례 역사가 아닌가? 네가 또 여자가 먼저 뱀의 유혹을 받았기에 하나님 도성육신은 여성일 수 없다고 감히 말할 수 있는가? 네가 또 여자는 가장 더러운 존재이고, 인류가 패괴된 기원이어서 하나님 도성육신은 여성으로 될 수 없다고 감히 말할 수 있겠는가? 네가 또 감히 “여자는 영원히 남자에게 순복해야 하고, 영원히 하나님을 창현(彰顯)할 수 없고, 직접 하나님을 대표할 수 없다”라고 할 수 있겠는가? 네가 이전에는 깨닫지 못하였지만 지금에 와서 하나님의 사역을, 특히 하나님의 도성육신을 모독할 수 있겠는가? 네가 꿰뚫어 보지 못한다면 함부로 말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다. 너의 무지몽매함이 드러나지 않고 너의 그 추한 몰골이 드러나지 않도록 말이다. 너는 네가 뭐든 다 안다고 여기지 말라. 내가 너에게 알려 주겠다. 지금 네가 본 것과 경력(역주: 체험)한 것으로는 아직 나의 경영 계획의 천분의 일도 깨닫지 못하였다. 네가 교만할 게 뭐가 있는가? 너에게 조금밖에 없는 그 재능과 인식은 너무나 부족하여 예수의 역사에는 1초도 이용할 수 없다! 너의 경력이 고작 얼마나 되겠는가? 네가 본 것에다 네가 한평생 들은 것과 네 개인의 상상을 합쳐도 내가 잠깐 동안 한 사역보다 적다! 꼬투리를 잡으려 하지 않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네가 아무리 교만하다 해도 개미보다 못한 피조물에 불과하다! 네 뱃속에 있는 모든 것이 개미 뱃속에 든 것보다도 많지 않다! 너는 자신이 경력이 많고 자격이 있다 하여 손을 휘두르며 큰소리칠 수 있다고 여기지 말라. 네가 경력이 많고 자격이 있게 된 것은 내가 한 말 때문이 아닌가? 너는 그래 네 자신이 부지런히 일해 바꿔 온 것이라고 여기는가? 오늘 내가 도성육신하여 너에게 보여 주었기에 이렇게 많은 풍부한 구상이 있게 되었고 이에 따라 관념이 가득하게 된 것이다. 만일 내가 도성육신하지 않았다면 너의 재능이 출중할지라도 이렇게 많은 구상이 없었을 것이다. 너의 관념은 바로 여기에서 온 것이 아닌가? 예수가 첫 번째로 도성육신하지 않았다면 네가 도성육신에 대한 일을 알기나 하겠는가? 너에게 첫 번째 도성육신을 알게 해 주었더니 방자하게 감히 두 번째 도성육신을 가늠하는 것이 아닌가? 너는 순복하고 따르는 사람이 되지 않고 또 무엇을 연구하는가? 네가 이 도의 흐름에 들어와 도성육신 하나님 앞에 왔는데, 그래 네가 연구하도록 놔두겠는가? 네가 너의 가정사를 연구하는 것은 괜찮지만 하나님의 ‘가정사’를 연구한다면 오늘의 하나님이 그렇게 연구하도록 너를 놔두겠는가? 너는 눈먼 것이 아닌가? 너는 남의 비웃음을 자초하는 것이 아닌가?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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