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단계 역사는 하나님이 하신 모든 역사에 대한 실제 기록이고 인류가 구원받는 것에 대한 실제 기록이지 만들어 낸 것이 아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품 알기를 참으로 추구하려 한다면 반드시 하나님이 행한 3단계 역사를 알아야 하고, 게다가 한 단계라도 모자라서는 안 된다. 이것은 하나님 알기를 추구하는 사람으로서 최소한 도달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에 대한 진실한 인식은 사람이 스스로 꾸며 낸 것이 아니고 스스로 생각해 낸 것도 아니며 더욱이 성령이 어떤 한 사람에게 특별히 은총을 베풀어 준 결과도 아니라 사람이 하나님의 역사를 경력한 후에 있게 되는 인식이고 하나님의 역사 사실을 경력한 후에야 있게 되는 하나님에 대한 인식이다. 그런 인식은 원하는 대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어떤 사람이 가르쳐 주어 있게 되는 것도 아니라 완전히 개인의 경력과 관련되는 일이다. 이 3단계 사역의 핵심은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이다. 하지만 이 구원 사역 중에는 또 몇 가지 역사 방식과 하나님 성품의 발표 방식이 포함되어 있는데, 그것은 사람이 쉽게 발견하지 못하는 것이고 쉽게 터득하지 못하는 것이다. 시대의 구분, 사역의 전환, 역사 지점의 변동, 역사 대상의 바뀜 등등 이런 것은 모두 3단계 역사 중에 포함되어 있다. 특히 성령 역사 방식의 차이, 하나님의 성품, 형상, 이름과 신분 또는 기타의 변화도 다 3단계 사역 중에 있다. 한 단계 사역은 한 부분만 대표하고 한 범위에만 국한되는데, 시대의 구분이라고는 말할 수 없고 사역의 전환이라고도 말할 수 없다. 그 외의 몇 방면은 더 말할 필요도 없는데, 이것은 매우 뚜렷한 사실이다. 3단계 사역은 하나님이 사람을 구원하는 사역의 전부이다. 사람은 구원 사역에서 하나님의 역사와 하나님의 성품을 인식해야 한다. 만일 이 사실을 벗어나 하나님을 알아간다면 그것은 근거 없는 허튼소리이고 탁상공론인 것이다.……』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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