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모두 구속되어 사람의 죄가 다 사함받았지만 이것은 다만 하나님이 사람의 허물을 기억하지 않고 사람의 허물에 따라 사람을 대하지 않는다고 말할 뿐이다. 하지만 사람이 육체 속에서 살면서 죄를 이탈하지 못하면 다만 계속 범죄하면서 부단히 사탄의 패괴 성정을 드러낼 수밖에 없다. 이것이 바로 사람이 지내는, 끊임없이 범죄하고 또한 끊임없이 사함받는 생활이다. 다수의 사람들은 낮에는 범죄하고 밤에는 죄를 자백한다. 이리하여, 설사 속죄제가 사람에게 영원히 유효하다 할지라도, 사람을 죄악에서 구원해낼 수 없다. 이것은 구원 사역의 절반만 완성하였을 뿐이다……』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ㆍ도성육신의 비밀 (4)≫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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