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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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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016

[동방번개]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 자신 3----바리새인에 대한 예수의 질책)

(마 12:31~32)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마 23:13~15)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과부의 재산을 가로채고 사람들 앞에서 거룩하게 보이려고 길게 기도하므로 더욱 무서운 심판을 받는도다]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우리가 교통한 모든 내용은 다 하나님의 성품과 관련되고 다 인ㆍ사ㆍ물(人ㆍ事ㆍ物)을 대하는 하나님의 태도와 관련된다. 물론 이상의 두 단락의 성경 본문도 예외가 아니다. 이 두 단락의 성경 본문에서 너희는 무엇을 보지 못했는가?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노를 보았다고 말한다. 어떤 사람은 사람의 범함을 용납치 않는 하나님의 이 방면의 성품을 보았다고 말하며 사람이 만약 하나님을 모독하는 일을 한다면 하나님께 사함받지 못한다고 말한다. 이 두 단락의 성경 본문에서 설령 사람이 하나님의 노기와 사람의 범함을 용납치 않음을 보고 느꼈을지라도 사람은 하나님의 태도에 대해 아직 진정으로 알지 못했다. 이 두 단락의 성경 본문에는 그를 모독하고 그를 촉노하는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진정한 태도와 처리 방식이 내포되어 있는데, 이 태도와 처리 방식이 바로 성경 본문 중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는 이 말씀의 진실한 함의이다. 사람이 하나님을 모독할 때 즉 사람이 하나님을 촉노할 때 하나님이 하나의 정론을 내리는데, 이 정론이 바로 하나님이 제시하는 하나의 결과이다. 성경 본문에 이렇게 기술되어 있다. (마 12: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마 23:13)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그러나 예수가 이런 말씀을 한 후 그 서기관과 바리새인들 그리고 예수를 미쳤다고 말한 그 사람들에 대해 성경에 그들의 결말이 어떻다고 기록되어 있는가? 그들이 어떠한 징벌을 받았다고 기록되어 있는가? 확실히 말해서 없다. 여기에서 말한 ‘없다’라는 것은 기록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사실상 이른바 사람의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결말이 없다는 것이다. 여기의 ‘없다’는 한 가지 문제를 설명하는데, 일부 일을 처리하는 하나님의 태도와 원칙을 설명한다. 하나님은 그를 모독한 사람, 그를 대적한 사람, 심지어 그를 훼방한 일부 사람들을 대함에 있어서, 고의로 그를 공격하고 훼방하고 욕한 사람들을 대함에 있어서 보고도 못 본 척하거나 들어도 못 들은 척하는 것이 아니라 명확한 태도가 있는 것이다. 그는 이 사람들을 증오하고 마음속으로도 이 사람들을 정죄하였으며 심지어 이 사람들의 결말을 공개적으로 선포하여 사람들에게 그를 모독하는 사람에 대해 그에게 명확한 태도가 있음을 알게 하고 그가 어떻게 이 사람들의 결말을 정할 것인지도 알게 하였다. 하지만 하나님이 이런 말씀을 한 후에 사람은 하나님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처리하였는가 하는 사실을 거의 볼 수 없었고 하나님이 이 사람들에게 결말과 정론을 내리는 원칙도 알기 쉽지 않았다. 다시 말하면, 사람은 흔히 이 사람들을 구체적으로 처리하는 하나님의 태도와 방식을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일을 하는 원칙에 관련된다. 일부 사람들의 악행을 대함에 있어서 하나님은 사실이 임하게 하는데, 즉 죄행을 선포하지 않고 결말도 정하지 않고 직접 사실이 임하게 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징벌을 받게 하거나 상응한 보응을 받게 하는 것이다. 이런 사실이 임하여 징벌하는 것은 사람의 육체인데, 다 사람의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일부 사람들의 악행을 대함에 있어서는 하나님이 그저 말씀으로 저주하고 동시에 하나님의 노기도 그들에게 임하는데, 그들이 받는 징벌은 사람의 육안으로 볼 수 없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결말은 심지어 사람이 보았던 징벌받고 격살당한 결말보다 성질이 더욱 심각하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이런 사람을 구원하지 않고 더는 이런 사람을 긍휼히 여기지 않고 더는 이런 사람을 관용하지 않고 더는 그들에게 어떤 기회도 주지 않으려고 작정한 정황에서 이 사람들에 대해 하나님이 취한 태도는 내버려두는 것이기 때문이다. ‘내버려두다’는 무슨 뜻인가? 이 단어 자체의 뜻은 먼저 한쪽에 놔두고 상대하지도 않고 거들떠보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하나님께 있어서 ‘내버려두다’의 뜻은 2가지 해석이 있다. 첫 번째 해석은 바로 그의 목숨과 그의 모든 것을 다 사탄에게 넘겨주어 처리하게 하고 하나님이 더 이상 책임지지 않고 더 이상 관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사람이 미치든지, 발광하든지, 멍청해지든지, 살든지, 죽든지, 지옥에 떨어져 징벌받든지 모두 하나님과 무관하다. 이것은 이 피조물이 완전히 조물주와 무관하다는 것을 뜻한다. 두 번째 해석은 바로 하나님이 이런 사람의 몸에 자신이 친히 일부 일들을 하기로 뜻을 정했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을 빌어 효력을 하게 할 수도 있고, 이런 사람을 빌어 받침물이 되게 할 수도 있으며, 이런 사람에 대해 한 가지 특별한 처리 방식과 특별한 취급 방식이 있을 수도 있는데, 마치 바울과 같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마음속에서 이 부류의 사람들을 처리하기로 뜻을 정한 원칙과 하나님의 태도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을 훼방하고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이 만약 하나님의 성품을 촉노하고 하나님의 최저 기준을 거스른다면 그 결과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것이다. 가장 심각한 결과는 바로 하나님이 사람의 목숨을 모든 것과 함께 다 한 번에 영원히 사탄에게 넘겨주어 영원토록 사함받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이것은 이 사람이 사탄의 먹이로, 장난감으로 되어 그때부터 하나님과 더는 아무런 관계도 없음을 뜻한다. 너희는 당시에 욥이 사탄에게 시험받을 때 어떤 비참한 정경이었는지 상상할 수 있는가? 하나님이 그것에게 욥의 생명을 해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은 상황에서 욥은 여전히 아주 큰 고통을 받았다. 하물며 완전히 사탄에게 넘겨진 사람, 사탄에게 완전히 통제된 사람, 완전히 하나님의 보살핌과 하나님의 긍휼을 잃고 조물주의 주재를 잃고 조물주를 경배할 권리를 박탈당하고 하나님의 주재 아래의 피조물이 될 권리를 박탈당하고 조물주와 완전히 관계가 단절된 사람이 받게 될 사탄의 학대는 더욱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것이 아닌가? 욥에 대한 사탄의 참해는 사람의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것이었다. 하지만 만약 하나님이 한 사람의 목숨을 사탄에게 넘겨주었다면 그 결과는 아무도 상상할 수가 없는 것이다. 예컨대, 어떤 사람은 소로 환생하고 어떤 사람은 당나귀로 환생하고 어떤 사람은 더러운 귀신과 악령에 점유되고 더러운 귀신과 악령이 들리는 등등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에 의해 사탄에게 넘겨진 후의 일부분 사람들의 결말과 끝장이다. 겉보기에는 당시에 예수를 헐뜯고 훼방하고 정죄하고 모독한 그 사람들이 어떤 결과도 감당하지 않은 것 같지만 사실상 하나님께는 어떤 일에 대해서든지 다 하나의 처리 태도가 있다. 각 부류 사람의 결말에 대해 하나님이 결코 모두 명확한 말씀으로 사람에게 알려 주는 것은 아니다. 어떤 때는 하나님이 직접 말씀하지 않고 직접 일을 하는데, 말씀하지 않는다 하여 결과가 없음을 뜻하지 않으며, 그 결과가 더욱 심각할 수도 있다. 겉으로 보면 하나님이 일부 사람에 대해 말씀으로 하나님의 태도를 밝히지 않은 것 같지만 사실 하나님의 마음속에서는 이미 그를 상대하기 싫어하고 더는 그를 보기 싫어한 것이다. 그의 모든 행위로 인해, 그의 본성 실질로 인해 하나님은 다만 그를 하나님의 안중에서 사라지도록 직접 그를 사탄에게 넘겨주고 그의 영, 혼, 체를 다 사탄에게 넘겨주어 사탄으로 하여금 제멋대로 하게 하려 하는데, 하나님이 이 사람에 대해 어느 정도로 증오하고 어느 정도로 혐오하는지를 알 수 있다. 한 사람이 하나님을 촉노하고 심지어 하나님에게 더는 그를 보고 싶지 않게 하고 하나님에게 그에 대해 철저히 포기하게 하고 더 나아가 하나님도 친히 이 사람을 처리하기 싫을 정도에 이르고 사탄에게 넘겨주어 사탄으로 하여금 제멋대로 하게 하고 사탄으로 하여금 통제하고 삼키고 임의로 대하게 하는 정도에 이르면 이 사람은 철저히 끝난 것이다. 그가 사람이 되는 자격은 영원히 취소되고 피조물이 되는 자격도 막바지에 이른 것이다. 이것이 가장 심한 징벌이 아닌가?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속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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