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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2016

[동방번개]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 자신 3----주의 사랑)

(마 22:37~39)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다음으로 주를 사랑하는 것과 남을 자기 몸 같이 사랑하는 것을 논했는데, 이 말씀은 신성에서 직접 발표한 것인가? 아주 뚜렷한바, 아니다! 이런 말씀은 다 인자의 인성에서 한 것이다.
오직 사람만이 “남을 자기 몸 같이 사랑하고, 남을 자기 생명 같이 보살피라”는 이와 같은 말을 하고 또 오직 사람만이 이런 방식으로 말한다. 하나님은 여태껏 이런 방식으로 말씀한 적이 없으며, 최소한 하나님의 신성 안에는 이런 언어가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남을 자기 몸 같이 사랑하라”는 이런 신조로써 인류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규범화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고,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의 소유소시(所有所是)의 자연적 유로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언제 하나님이 “나는 인류를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 같이 사랑한다.”라고 말씀하는 이런 표현을 들은 적이 있는가? 사랑은 하나님의 실질 안에, 하나님의 소유소시 안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을 대하는 방식과 태도는 그의 성품의 자연적인 표현과 유로이다. 그는 일부러 어떻게 하거나 일부러 한 가지 방식, 한 가지 도덕 규범을 준수함으로 사람을 자신의 몸처럼 사랑할 필요가 없으며, 그는 본래부터 이런 실질을 구비한 것이다. 여기에서 너는 무엇을 보았는가? 하나님이 인성에서 역사할 때 많은 방식, 많은 언어, 많은 진리는 인성의 방식으로써 표현한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의 소유소시, 하나님의 뜻도 이와 동시에 표현해 내어 사람으로 하여금 이해하게 하고 인식하게 하였는데, 사람이 이해한 것과 인식한 것은 조금도 틀림없이 하나님 자신의 고유한 신분과 지위에 구비된 실질과 소유소시를 대표한다. 말하자면, 말씀이 육신 된 인자는 최대한도로 가장 정확하게 하나님 자신의 고유한 성품과 하나님의 실질을 다 발표한 것이다. 인자의 인성은 사람과 하늘 위의 하나님이 교제하고 소통하는 데의 가로막음과 장애이기는커녕 오히려 인류와 조물주가 연결될 수 있는 유일한 경로와 다리이다. 여기까지 말하면 너희는 은혜시대에 예수가 한 사역의 성질과 방식의 일부가 지금 이 단계 역사와 비슷한 점이 많다고 느껴지지 않는가?
이 단계 역사에서도 인성의 언어를 많이 사용하여 하나님의 성품을 표현하였고 사람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하는 말이나 인류의 지식 방면의 언어와 방식을 많이 사용하여 하나님 자신의 뜻을 표현하였다. 하나님이 일단 말씀이 육신 되면 인성의 각도에 서서 말씀하든지 아니면 신성의 각도에서 말씀하든지 많은 언어나 표현 방식은 모두 사람의 언어나 방식을 매개체로 하는 것이다. 즉 하나님이 도성육신 되었을 때가 바로 네가 하나님의 전능과 하나님의 지혜를 보고 하나님의 실제적인 여러 가지 면을 인식하는 가장 좋은 기회이다. 하나님이 도성육신 되었을 때 성장하는 과정에서 그는 인성에서 사람에게서 온 지식, 상식, 언어나 표현 방식을 얼마간 알아보고 배우고 장악하였는데, 피조된 인류에게서 온 이런 것이 도성육신 하나님의 몸에 갖추어져 하나님이 육신 중에서 하나님의 성품을 발표하거나 신성을 발표하는 도구가 되어 하나님이 사람들 가운데서 사람의 각도와 사람의 언어로써 사역할 때 더욱 적절하게, 더욱 진실하게, 더욱 정확하게 할 수 있게 하고 사람으로 하여금 더욱 쉽게 접근하고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는 데에 도달하며 따라서 그가 원하는 역사 효과에 도달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육신 중에서 이렇게 역사하는 것은 더욱 실제적이지 않은가? 하나님의 지혜가 아닌가? 하나님이 도성육신 되었을 때, 하나님의 육신이 그가 할 사역을 충분히 담당할 수 있을 때, 즉 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의 사역이 곧 실지(實地)로 발표될 때, 이때가 바로 인자가 정식으로 직분을 하기 시작할 때이다. 이것은 사람과 하나님 간에 더는 ‘세대차’가 없음을 뜻하고, 하나님이 사자(使者)가 그를 위해 소식을 전달하던 사역을 곧 정지하고 하나님 자신이 육신 중에서 그가 발표할 모든 말씀과 사역을 친히 발표할 것임을 뜻하며, 동시에 또 하나님이 구원하는 인류가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졌음을 뜻하고, 하나님의 경영 사역이 새로운 영역에 들어섰음을 뜻하며, 하나의 새로운 시대가 곧 전 인류에게 향할 것임을 뜻한다.』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속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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