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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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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2016

[동방번개]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 자신 3 ----산상 수훈)

 산상 수훈
    1) 복을 논함 (마 5:3~12)
    2) 빛과 소금 (마 5:13~16)
    3) 율법을 논함 (마 5:17~20)
    4) 노함을 논함 (마 5:21~26)
    5) 간음을 논함 (마 5:27~30)
    6) 이혼을 논함 (마 5:31~32)
    7) 맹세를 논함 (마 5:33~37)
    8) 보복을 논함 (마 5:38~42)
    9) 원수를 사랑하는 것을 논함 (마 5:43~48)
    10) 구제를 논함 (마 6:1~4)
    11) 기도를 논함 (마 6:5~8)

   우리 함께 다음의 구체적 내용을 읽어보자. ‘복을 논함’을 너는 어떻게 인식하는지, ‘율법을 논함’을 너는 어떻게 인식하는지, ‘노함’에 대해 너는 어떤 정의(定義)가 있는지, 간음한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이혼을 대함에 있어서 어떤 논법과 규정이 있는지, 어떤 사람이 이혼할 수 있는지, 어떤 사람이 이혼할 수 없는지, 맹세를 논함, 보복을 논함, 원수를 사랑하는 것, 구제하는 것 등등 이런 내용은 모두 사람이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따르는 여러 방면의 실행에 관련된다.
이런 실행을 지금에 가져오면 얼마간은 그래도 적용되지만 그것은 사람에 대한 지금의 요구보다 좀 얕으며, 그것은 사람이 하나님을 믿으면서 접촉하게 된 비교적 기초적인 진리이다. 예수가 역사하기 시작할 때부터 이미 사람의 생명 성품 방면의 사역에 착수하기 시작했지만 이런 사역은 율법의 기초상의 일부분 사역이다. 이런 방면의 규정과 논법은 진리와 상관있는가? 물론 상관있다! 이전의 규례나 원칙이든지 아니면 은혜시대의 이런 수훈이든지 모두 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의 소유소시(所有所是)와 관련이 있는데, 물론 모두 진리와 관련된다. 하나님이 무엇을 발표하든지, 어떤 방식으로 발표하든지, 어떤 언어를 빌려 발표하든지, 이 기초, 근원, 출발점은 다 그의 성품과 그의 소유소시의 원칙으로 발표한 것이다. 이것은 조금도 틀림없다. 그러므로 이런 말씀은 비록 지금에 와보면 좀 얕기는 하지만 진리가 아니라고 말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은혜시대에 사람들이 하나님 마음을 만족케 하고 생명 성품 변화에 이르는 데에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수훈 중에서 어느 한 가지라도 너는 그것이 진리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는가? 없다! 어느 한 가지든 다 진리이다. 왜냐하면 어느 한 가지든 다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이고 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준 사람됨의 원칙과 범위이고 다 하나님의 성품을 대표하기 때문이다. 단지 그때 사람의 생명의 정도(程度)에 따라 사람은 겨우 이런 것만 받아들이고 겨우 이런 것만 터득했을 뿐이다. 사람의 죄가 아직 해결되지 못했기 때문에 예수가 그런 말씀을 발표할 수밖에 없었고, 그런 범위에서 이렇게 얕은 교훈으로써 당시의 사람에게 마땅히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마땅히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마땅히 어떤 원칙과 범위에서 일을 해야 하는지, 마땅히 어떻게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요구를 만족케 해야 하는지를 알려 줄 수밖에 없었다. 이런 것은 모두 그 당시 사람의 분량에 근거해 결정한 것이다. 율법 아래에서 살고 있는 사람에게 있어서 이런 도를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이미 쉽지 않은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가 설교한 범위도 이런 범위일 수밖에 없다.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속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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