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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2019

정복 사역의 실상 4


정복 사역의 실상 4
너는 하나님이 성육신한 것을 인정하고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난 것을 인정한다고 말하면서도 그의 뒤에서 일을 저지르고, 그가 바라는 대로 하지 않으며, 속으로 그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것이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냐? 그의 말씀은 인정하지만 네가 닿을 수 있는 말씀도 실행하지 않고 그의 말씀을 지키지 않는다면, 그것이 그를 인정하는 것이냐? 그를 인정하기는 하지만 그를 경계하는 마음만 있을 뿐 그를 경외하는 마음은 조금도 없다. 그가 행한 사역을 보고, 인정하고, 그가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여전히 미온적이고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 그런 사람은 정복되지 않은 사람이다. 정복된 사람은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야 한다. 비록 깊은 진리에 들어가지 못하고 미치지도 못하지만 마음으로는 닿길 원해야 한다. 깨달음이 유한하기 때문에 실행하는 것도 일정한 범위와 한계가 있지만 최소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야 한다. 네가 이것들을 해낼 수 있는 것은 모두 정복 사역으로 인해 나타난 효과다. 가령 네가 “그분은 사람이 할 수 없는 말씀을 이렇게 많이 하실 수 있습니다. 그분이 하나님이 아니라면 누가 하나님이겠습니까?”라고 말한다고 치자. 너에게 이런 인식이 있다고 해서 하나님을 인정한다고 말할 수는 없다. 하나님을 인정하는 데는 실제 행동이 필요하다. 교회를 이끄는 자가 공의를 행하지 못하고 재물을 탐내 교회 돈으로 자기 주머니를 채운다면, 그것이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이냐? 하나님은 전능하며 사람이 경외할 가치가 있는 분이다. 네가 진정으로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한다면 두렵지 않을 수 있느냐? 그런 파렴치한 일까지 저지르는 것이 진정으로 그를 인정하는 것이냐? 네가 믿는 분이 진정 하나님이냐? 너는 막연한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인정하고 하나님을 진정으로 아는 사람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감히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이나 양심에 찔리는 일은 하지 못한다. 특히, 하나님 뜻에 맞지 않는 일은 더더욱 하지 못한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이다. 너의 부모가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막는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 하나님을 믿지 않는 남편이 너에게 잘해 준다면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할 것이냐? 형제자매가 너를 혐오한다면 너는 또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느냐? 네가 그를 인정한다면 이런 일이 있을 때 적절하게 행동하고 말씀을 실제적으로 살아낼 수 있다. 네가 실제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입으로만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한다면 너는 말만 앞세우는 사람이다! 그를 믿고 인정한다고 말하는 너는 어떤 방식으로 그를 인정하는 것이냐? 어떤 방식으로 그를 믿는 것이냐? 너의 마음속에 두려움이 있느냐? 경외심이 있느냐? 그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느냐? 슬프고 의지할 데가 없을 때는 하나님이 사랑스럽다고 느끼지만 시간이 지나면 없었던 일처럼 생각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도 하나님을 믿는 것도 아니다! 최종적으로 사람이 어느 정도까지 이르게 될까? 내가 언급한 여러 상황들, 예를 들면 스스로 대단하다고 자부하고, 무엇이든 빨리 깨닫는다고 생각하며, 다른 사람을 구속하고 업신여기고,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고, 착한 사람을 괴롭히고, 교회 돈을 탐내는 등등, 이런 사탄의 타락 성품이 너에게서 일부 벗겨지게 된다. 이것이 바로 네가 정복된 후에 보여야 할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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