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의 사역을 하기에 사람이 대체할 필요가 없고 또한 피조물의 사역에 참여하지 않는다. 사람은 사람 자신의 본분을 하고 하나님의 사역에 참여하지 말아야 이것을 순복이라고 한다. 이것이 바로 사탄을 패배시키는 증거이다. 하나님 자신이 시대를 다 개척한 후에는 더 이상 친히 인간 세상에 와서 역사하지 않는다. 이때에야 사람이 정식으로 새 시대에 진입하기 시작하여 자기의 본분을 하는 것으로써, 피조물의 사명을 완성한다. 이런 것은 모두 역사 원칙이니 누구도 어겨서는 안 된다. 오직 이렇게 해야만 이치에 맞는 것이다. 하나님 자신의 사역은 하나님 자신이 한다. 그는 사역을 전개하는 분이자 사역을 끝마치는 분이며, 그는 사역을 계획하는 분이자 사역을 경영하는 분이고 더욱이 사역을 성취하는 분이다. 마치 성경에서 “나는 시작과 끝이라, 나는 씨를 뿌리는 자이자 곡식을 거두는 자이니라”고 한 것과 같다. 그의 경영에 관련되는 이 모든 사역은 다 그 자신이 하며, 그는 6천년 경영 계획의 주재이며, 어느 한 사람도 그의 사역을 대체할 수 없고 어느 한 사람도 그 자신의 사역을 끝마칠 수 없다. 왜냐하면 그가 모든 것을 장악하기 때문이다. 그가 창세한 이상 온 세계를 인솔하여 그의 빛 속에서 살게 할 것이고, 또 필연코 전체 시대를 끝마치는 것으로써 그의 모든 계획을 이룰 것이다!』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에서 발췌
말씀 더 보기: 《도성육신의 비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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