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알아야만 비로소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고, 하나님을 사랑하려면 반드시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사람이 어떻게 추구하든, 무엇을 얻으려고 추구하든 모두 하나님을 알아야 비로소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케 할 수 있다. 사람이 하나님을 알아야 하나님에 대해 진실한 믿음과 진실한 경외 그리고 진실한 순복이 있을 수 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영원히 하나님에 대해 진실한 순복과 경외가 있을 수 없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데에는 하나님의 성품을 알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하나님의 소시를 인식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어떤 방면을 인식하든지 사람은 대가를 치러야 하고 순복하려는 심지가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끝까지 따를 수 없다. 하나님의 역사는 사람의 관념에 너무나 부합되지 않고 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의 소시는 사람이 인식하기에 너무나 어려우며, 하나님의 일언일행, 일거일동은 실로 사람으로 하여금 너무나 이해할 수 없게 한다. 만일 사람이 하나님을 따르고 싶어 하면서도 하나님께 기꺼이 순복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은 사람이 이해하지 못하고 받아들이기 어려워하는 사역을 매우 많이 하였고 사람의 관념이 아물기 어려운 말씀을 매우 많이 하였다. 그러나 그는 사람에게 어려운 점이 매우 많다고 해서 여태껏 그의 사역을 멈춘 적이 없었으며 줄곧 역사하고 말씀하고 있다. 비록 한 무리 또 한 무리 ‘용사’들이 넘어졌어도 그는 여전히 자신의 사역을 하고 있고 그의 새로운 사역에 순복하려는 한 무리 또 한 무리 사람들을 부단히 택하고 있다. 그는 결코 넘어진 그 ‘영웅호걸’들을 애석해 하지 않으며 그의 새로운 사역과 새로운 말씀을 받아들이는 사람을 귀히 여긴다. 그러나 그가 이렇게 한 단계씩 역사하는 것은 또 무엇을 위해서인가? 왜 늘 사람을 도태시키고 또 사람을 택하는가? 왜 늘 이와 같은 방식인가? 그가 역사하는 목적은 바로 사람으로 하여금 그를 알게 하여 그에게 얻어지게 하는 것이다. 그가 역사하는 원칙은 바로 그의 오늘의 역사에 순복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역사하고, 어제의 역사에 순복했으나 오늘의 역사를 대적하는 사람에게는 역사하지 않는 것이다. 이것이 그가 이렇게 대대적으로 사람을 도태시키는 원인이다.』
<말세 그리스도의 발표(선집)>에서 발췌
말씀 더 보기: 《하나님을 아는 사람만이 하나님을 위해 증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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