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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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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2017

동방번개-말씀카드(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 자신 1)



『하나님은 인류를 만들고 나서 인류가 패괴된 후이든 아니면 인류가 하나님을 따를 수 있든 상관없이 인류를 자신과 가장 가까운 존재로 여겼다. 즉, 인류가 말하는 가장 친한 사람으로 여긴 것이지 장난감으로 여긴 것이 아니다. 비록 하나님이 자신은 조물주이고 인류는 피조물이라고 한 이 말씀은 듣기에는 신분에 계급의 차이가 좀 있는 것 같지만 사실상, 하나님이 인류를 위해 행한 모든 것은 그런 관계를 훨씬 뛰어넘었다. 하나님이 인류를 사랑하고, 인류를 돌보고, 인류를 마음에 두고 있으며, 끊임없이 인류에게 공급하고 있는 것까지 포함해 하나님은 그런 것을 별개의 일처럼 여긴 적이 없고, 매우 큰 공로가 있는 일이라고 여긴 적이 없다. 하나님은 인류를 구원하고 인류에게 공급해 주고 또한 모든 것을 베풀어 주는 일을 매우 큰 공헌을 하고 있다고 여긴 적도 없다. 하나님은 오로지 자신의 방식으로, 자신의 실질과 소유소시(所有所是)로 그렇게 묵묵히, 조용하게 인류에게 공급해 주고 있을 뿐이다. 사람이 하나님에게서 얼마나 많은 공급과 도움을 얻었든, 하나님은 사람에게 보상을 바라는 어떠한 생각이나 행동도 없었다. 이것은 하나님의 실질로 결정되는 것이고, 하나님 성품이 진실로 나타난 것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에서든 아니면 어떠한 서적에서든 하나님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 것을 발견하지 못했다. 또한 하나님이, 사람이 감지덕지하도록, 하나님을 찬미하도록 하기 위해 자신이 왜 그렇게 하는지, 왜 그렇게 인류를 보살피는지를 서술하거나 설명한 것을 발견하지도 못했다. 심지어 하나님은 슬플 때에도, 마음이 극히 아플 때에도 인류를 책임지는 일을 잊지 않았고, 인류를 마음에 두는 일을 잊지 않았으며, 오히려 자신은 스스로 그런 ‘슬픔’과 ‘아픔’을 묵묵히 이겨 냈다. 반대로, 하나님은 늘 예전과 같이 그렇게 인류에게 공급하고 있다. 설령 인류에게 항상 하나님을 찬미하거나 하나님을 증거하는 표현들이 있을지라도, 그것은 하나님이 사람에게서 받아 낸 것이 아니다.…… 』
<말세 그리스도의 발표(선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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