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 중에서 역사하는 최대의 장점은 그를 따르는 그 사람들에게 정확한 말씀을 남길 수 있고 정확한 부탁을 남길 수 있고 인류에 대한 그의 정확한 뜻을 남길 수 있는 것이다. 그 후에 그를 따르던 사람이 비로소 그의 육신 중에서의 모든 사역과 전 인류에 대한 그의 뜻을 이 도를 받아들이는 각 사람에게 더 정확하고 더 실제적으로 전해줄 수 있다. 육신 중의 하나님이 사람들 가운데서 역사해서야 하나님과 사람이 함께하고 함께 생활하는 사실을 참으로 실현하게 되었으며, 사람이 모두 하나님의 얼굴을 보고 하나님의 역사를 보고 하나님이 친히 한 말씀을 듣는 이 소망을 실현하게 되었다. 도성육신인 하나님은 ‘여호와의 뒷모습만 인류에게 나타내던’ 시대를 끝마쳤고 인류가 막연한 하나님을 신앙하던 시대도 끝마쳤다. 특히 최후 한차례 도성육신인 하나님의 역사가 전 인류를 모두 더 현실적이고 더 실제적이고 더 아름다운 시대로 이끌어들어간 것이다. 율법ㆍ규례의 시대를 끝마쳤을 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실제적이고 정상적인 하나님을, 공의롭고 거룩한 하나님을, 경영 계획 사역을 펼치고 인류의 비밀과 귀숙(歸宿)을 전시하는 하나님을, 인류를 창조하고 경영 사역을 끝마치는 하나님을, 몇천 년이나 숨은 하나님을 인류에게 공개하여, 막연한 시대를 철저히 끝마치고 전 인류가 하나님의 얼굴을 찾고 구하고 싶어도 그렇게 할 수 없었던 시대를 끝마치고 전 인류가 사탄을 섬기던 시대를 끝마치고 전 인류를 하나의 참신한 시대로 완전히 이끌어들어간 것이다. 이런 사역은 모두 육신 중의 하나님이 하나님의 영을 대체하여 역사한 성과이다. 하나님이 육신 중에서 역사해야, 그를 따르는 사람이 다시는 있을 듯 말 듯한 그런 것들을 찾고 구하지 않고 모색하지 않게 되며, 다시는 막연한 하나님의 뜻을 추측하지 않게 된다. 하나님이 육신 중에서 한 사역을 확장할 때, 그를 따르던 그 사람들은 그의 육신 중에서 하였던 사역을 다 각종ㆍ각파에 전할 것이고, 그의 모든 말씀을 전 인류의 귀에 전할 것이다. 무릇 그의 복음을 받는 사람이 듣는 것은 모두 그의 역사한 사실일 것이며, 사람이 직접 목도하고 직접 들은 것이고 사실이지 뜬소문이 아니다. 이런 사실은 모두 그가 사역을 확장하는 증거이자 사역을 확장하는 방법이다. 만일 사실의 존재가 없다면 그의 복음이 각방(各方) 각국에 널리 전파될 수 없다. 사실이 없고 다만 사람의 상상뿐이라면 영원히 전 우주를 정복하는 사역을 할 수 없다. 영은 사람이 접촉하지 못하고 사람이 보지 못한다. 영의 역사는 사람에게 더 많은 증거와 역사의 사실을 남겨둘 수 없으므로, 사람은 영원히 하나님의 참모습을 볼 수 없으며, 영원히 막연하고 존재하지 않는 하나님을 신앙할 것이고, 영원히 하나님의 모습을 보지도 못할 것이고, 영원히 하나님이 친히 한 말씀을 듣지도 못할 것이다. 사람이 상상한 것은 어쨌든 텅 빈 것이어서, 하나님의 본래 모습을 대체할 수 없다. 하나님의 고유한 성품과 그 자신의 역사는 사람이 맡아 할 수 없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이 말씀이 육신 되어 사람들 가운데 와서 친히 역사해야만 하늘 위의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그의 역사를 땅에 가져올 수 있다. 이것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나타난 것이고, 사람이 하나님을 보고 하나님의 본래 모습을 인식하는 가장 이상(理想)적인 방식이며, 도성육신인 하나님이 아니고서는 달할 수 없는 것이다.』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ㆍ패괴된 인류는 도성‘육신’인 하나님의 구원이 더욱 필요하다>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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