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사람에게 은혜를 주어 한번 또 한번 재앙을 면케 해 주었고, 사람의 연약으로 인해 한번 또 한번 사람에게 관용을 베풀어 주었다. 또 하나님의 심판, 형벌은 사람에게 점차적으로 인류의 패괴를 인식하게 하고, 인류의 패괴된 사탄 실질을 인식하게 한다. 하나님은 인류에게 공급하고 깨우쳐 주고 인류를 인도하여 진리의 실질을 점점 더 깨닫게 하고, 또한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사람이 어떤 길을 가야 하는지, 왜 살아야 하는지, 생존의 가치와 의의가 무엇인지, 앞길을 어떻게 걸어가야 하는지도 점점 더 깨닫게 한다. 하나님이 행한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처음에 가졌던 유일한 마음을 벗어나지 않는다. 그것이 무엇인지 너희는 알고 있느냐? 하나님은 왜 이런 방식으로 사람에게 역사하느냐? 하나님이 이루려는 효과는 무엇이냐? 다시 말해, 하나님이 사람에게서 보려고 하고 얻으려고 하는 것은 무엇이냐? 하나님이 사람에게서 보고 싶어 하는 것은 바로 사람의 마음이 소생하는 것이다. 즉, 하나님이 사람에게 역사한 이런 방식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마음과 영을 불러 깨워 사람에게 사람은 어디에서 왔는지, 누가 사람을 인도하고, 부축하고, 사람에게 공급하고 있는지, 누가 사람을 지금까지 살게 하였는지를 알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에게 누가 조물주인지, 사람은 마땅히 누구를 경배해야 하는지, 사람은 어떤 길을 가야 하고 어떻게 하나님 앞에 와야 하는지를 알게 하는 것이다. 또 사람의 마음을 점차 소생시켜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하고 느끼게 하며, 사람에게 구원 사역을 하는 하나님의 애쓰는 마음을 알게 하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이 소생할 때, 사람은 더 이상 타락된 패괴 성정에서 살려고 하지 않고, 진리를 추구하여 하나님을 만족케 하려고 한다. 사람의 마음이 깨어날 때, 사람은 사탄과 철저히 결별하고 더 이상 사탄에게 잔혹한 해를 받지 않으며, 더 이상 사탄에게 통제되지 않고, 더 이상 사탄에게 우롱당하지 않으며,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역사와 말씀에 협력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케 함으로써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나게 된다. 이것이 하나님이 사역을 하려고 했을 때 처음에 가졌던 마음이다.』
<말세 그리스도의 발표(선집)>에서 발췌
말씀 더 보기: 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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