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하나님을 믿는 데에 가장 기본적인 것은 바로 사람의 마음이 성실해야 하며, 또한 완전히 봉헌하고 진실로 순복해야 하는 것이다. 사람이 해내기 가장 어려운 것은 바로 일생으로 진실한 믿음을 바꾸는 것으로써 전부의 진리를 얻고 피조물의 본분을 하는 것이다. 이것은 실패한 그 사람들이 달하지 못하는 것이고 더욱이 그리스도를 찾을 수 없는 그 사람들이 달하지 못하는 것이다. 바로 사람이 모두 하나님을 위하여 완전히 자기를 봉헌하는 데에 ‘능하지’ 못하기 때문에, 바로 사람이 조물주를 위하여 본분을 하려 하지 않기 때문에, 바로 사람이 진리를 보고서도 피하여 자기의 길을 걷기 때문에, 바로 사람이 늘 실패한 사람의 걸은 길을 따라 추구하기 때문에, 바로 사람이 늘 하늘을 거역하기 때문에 사람은 언제나 실패하며 언제나 사탄의 궤계에 빠지고 자기의 올무 중에 빠진다. 사람이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사람이 진리를 이해하고 경력하는 데에 능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람이 바울을 너무 숭배하는 데다가 천당에 올라갈 마음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사람이 언제나 줄곧 그리스도더러 사람에게 순복하라고 요구하고 줄곧 하나님을 지배하기 때문에 그 높고 큰 위인들과 인간의 상전벽해를 겪은 그 사람들마저도 모두 죽음을 면치 못하였고 또한 형벌 속에서 죽었다. 이 사람들에 대하여 나는 그들이 모두 비명에 죽은 것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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