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이 각종 방식으로 사람에게서 행한 것 그리고 하나님이 사람에게 알려 준 것과 하나님이 사람을 일깨워 주고 권면한 것을 포함해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는 모든 것은 다 하나의 실질에서 온 것이고, 다 하나님의 거룩에서 온 것이다. 만약 이런 거룩한 하나님이 아니라면, 그 어떤 사람도 그를 대신해 이런 사역을 할 수 없다. 만약 이 사람들을 완전히 사탄에게 넘겨 준다면, 지금 이 자리에 앉아 있는 너희가 어떤 처지에 놓여 있을지 너희는 생각해 보았느냐? 너희가 여기에 온전하게 앉아 있을 수 있겠느냐? (없습니다.) 그럼 너희는 어떻게 되었겠느냐? 너희도 “저는 땅에 두루 돌아 여기저기 다녀왔나이다”라고 말하지 않겠느냐? 그렇게 거들먹거리며 방자하고 뻔뻔스럽게 큰소리치며 하나님 앞에서 건들건들하면서 그런 말을 할 수 있지 않겠느냐?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럴 수 있다. 100% 그럴 수 있고, 그러고도 남는다! 사람에 대한 사탄의 태도에서 사람으로 하여금 사탄의 본성은 하나님과 완전히 다르고 사탄의 실질은 하나님과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보게 한다. 사탄의 어떤 실질이 하나님의 거룩과 서로 대비되느냐? (사악입니다.) 사탄의 사악한 본성이 하나님의 거룩과 서로 대비된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그런 유로가 하나님의 거룩한 실질을 대표한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까닭은 전적으로 사람이 사탄의 권세 아래에서 살고 있고 사탄의 패괴 가운데서 살고 있으며 사탄의 생활권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이미 무엇이 거룩인지 모르고, 어떻게 거룩을 정의해야 하는지도 모른다. 설령 네가 하나님의 거룩을 느낄 때일지라도, 너는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거룩이라고 확실하게 정의할 줄 모른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거룩에 대해 사람에게 마땅히 있어야 할 인식과의 차이이다.』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속편)>에서 발췌
말씀 더 보기: 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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