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들은 오늘날 성령의 말씀을 들었는가?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에게 임하였는데, 너희들이 들었는가? 하나님이 말세에 말씀의 사역을 하는데, 이 말씀이 바로 성령의 말씀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바로 성령이고 하나님은 또 말씀이 육신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전에 말한 성령의 말씀이 바로 오늘 도성육신인 하나님의 말씀이다. 성령의 말씀인 이상, 마땅히 하늘 위에서 음성을 발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듣게 해야 한다고 터무니없는 많은 사람들이 여긴다. 이렇게 여기는 사람은 모두 하나님 역사를 인식하지 못한 사람이다. 사실, 성령이 말씀하고 음성을 발하는 것은 하나님 도성육신이 말씀하고 음성을 발하는 것이다. 성령이 직접 사람과 말씀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율법시대에서도 여호와가 직접 백성들과 말씀하지 않았는데, 하물며 오늘 이 시대에야 더 말할 것이 있겠는가? 하나님이 말씀하고 음성을 발하여 역사하려면, 말씀이 육신 되는 수밖에 없다. 그렇지 않으면 그의 사역은 목적에 달할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 도성육신을 시인하지 않는 사람은 모두 영을 알지 못한 사람이고 모두 하나님의 역사 원칙을 인식하지 못한 사람이다. 현재는 성령 시대라고 여기면서도 성령의 새 사역을 받아들이지 않는 그 사람들은 모두 막연한 신앙 중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러한 사람은 영원히 성령의 역사를 얻을 수 없다. 성령의 직접적인 말씀과 역사만 구하고 오히려 도성육신인 하나님의 말씀과 역사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영원토록 새로운 시대에 진입할 수 없고, 영원토록 하나님께 철저히 구원받을 수 없다!』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ㆍ하나님을 ‘관념’ 속에 규정하는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계시’를 받을 수 있겠는가?≫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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