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사람에게 베풀어 준 것은 아주 풍부하여 각지마다 그 지역의 특산품이 있다. 예를 들어 어떤 곳은 붉은 대추(대추로 속칭)가 많이 나고, 어떤 곳은 호두가 많이 나고, 어떤 곳은 땅콩과 각종 견과류가 많이 나는데, 이런 물질적인 것들은 다 사람의 육체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사람에게 공급하는 것들은 계절과 시간에 따라 또한 때에 따라 적당하게 사람에게 베풀어 주는 것이다.
사람은 육체적 누림을 탐하고 입맛을 만족시키기를 탐하는데, 이것은 하나님이 사람을 만들 때 정해 놓은 사람이 자라는 정상 법칙을 쉽게 어기고 파괴하는 것이다. 앵두를 예로 들어 말해 보자. 앵두는 몇 월에 나는가? (6월입니다.) 대략 6월쯤에 난다. 정상적인 상황에서 몇 월이면 끝나는가? (8월입니다.) 6월부터 시작해 8월까지 2개월 동안 먹을 수 있다. 앵두의 신선도 유지 기간은 2개월뿐이지만 지금은 사람이 과학적인 방법으로 다음 해에 앵두가 다시 나올 때까지 그 기간을 연장하는데, 즉 일 년 내내 앵두를 볼 수 있다. 이런 현상이 정상인가? (비정상입니다.) 그럼 앵두를 먹기에 가장 좋은 계절은 언제이겠는가? 바로 6월부터 8월까지인데, 이 기간이 지나면 아무리 신선하게 보관해도 먹으면 그 맛이 안 나고 또한 사람 몸에 필요한 것도 아니다. 그것의 신선도 유지 기간이 이미 지난 다음에는 어떤 화학물질을 써도 그것이 천연적으로 자라면서 구비한 성분은 유지시킬 수 없다. 더군다나 화학물질이 사람에게 초래하는 해는 사람이 그 어떤 방법으로도 해결할 수 없고 바꿀 수도 없다. 지금 시장경제가 사람에게 가져다준 것은 무엇인가? 남방과 북방의 교통이 편리해져 일 년 사계절 각종 과일을 먹을 수 있게 되어 북방 사람들도 항상 바나나를 먹을 수 있고 남방의 어떤 음식이나 특산품 혹은 과일도 먹을 수 있어 마치 사람의 생활이 나아진 것 같지만 그런 생활은 하나님이 인류에게 주려는 것이 아니라 인류의 과학 발전으로 초래된 것이다. 이런 시장경제가 사람의 육체에 초래한 것은 정상적인 자연 생장 법칙을 어기게 한 것이고 초래한 것은 행복이 아니라 해이고 치명적인 재난이다. 알겠는가?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속편)≫에서 발췌
[동방번개]전능하신 하나님이 곧 유일한 참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양은 하나님의 음성을 알아듣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보시면 하나님께서 이미 나타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진심으로 참 도를 찾고 구하시는 분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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