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를 보아라. 시장에서 일 년 사계절 판매되고 있지 않은가? (그렇습니다.) 포도는 따고 나면 신선도 유지 기간은 아주 짧다. 그 포도를 만약 다음해 6월까지 보관한다면 그것을 여전히 포도라 할 수 있겠는가? 쓰레기라고 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 포도에는 포도의 원래 성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더 많은 화학 약품이 묻어 있다.
일 년이란 시간이면 신선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영양 성분도 이미 없어진 것이다. 사람들이 포도를 먹을 때 ‘정말 행복하고 좋다! 30년 전만 해도 이 계절에 포도를 먹을 수 있었겠나? 한 송이 먹고 싶어도 그럴 수 없었지. 지금은 얼마나 좋은 생활인가!’라고 느끼는데 그게 정말로 행복한 것인가? 만일 사람이 흥미가 있다면 화학 약품으로 신선도를 유지한 포도를 가져다 그것의 성분이 도대체 무엇인지, 그 성분이 사람에게 어떤 유익한 점이라도 가져다줄 수 있는지 연구해 보아도 좋다. 율법시대를 생각해 보아라. 이스라엘 사람들이 출애굽하던 길에서 하나님이 그들에게 메추라기, 만나를 내려 주었는데 그것을 저장하라고 했는가? 어떤 사람들은 소심하여 다음날 없을까 봐 얼마를 저장했다. ‘저장해서 나중을 대비해야지!’ 그 결과 어땠는가? 다음날에는 썩은 것이다. 하나님이 여분을 두지 말라고 한 것은 하나님께 예비한 것이 있어 굶지 않도록 보장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그런 믿음이 없어 언제나 여유를 두려 한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믿을 수 없어! 보이지도 않고 종잡을 수도 없으니 남겨둬 보자. 먼저 챙기는 것이 상책이야. 내가 방법을 찾지 않으면 누가 생각이나 해 주겠어!’라고 여긴다. 봐라, 사람은 하나님에 대한 진실한 믿음이 없어 늘 자신에게 여유를 두고, 사람을 위해 모든 것을 예비하는 하나님의 고심을 늘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한다. 사람은 늘 하나님을 믿지 못해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믿을 수 없어!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실지 안 주실지 누가 알겠어? 하나님이 언제 주시겠어? 만일 내가 배고파 죽을 지경인데도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는다면 굶지 않겠어? 그럼 영양이 부족하잖아.’라고 생각한다. 사람의 믿음이 얼마나 작은지 보아라!
일 년이란 시간이면 신선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영양 성분도 이미 없어진 것이다. 사람들이 포도를 먹을 때 ‘정말 행복하고 좋다! 30년 전만 해도 이 계절에 포도를 먹을 수 있었겠나? 한 송이 먹고 싶어도 그럴 수 없었지. 지금은 얼마나 좋은 생활인가!’라고 느끼는데 그게 정말로 행복한 것인가? 만일 사람이 흥미가 있다면 화학 약품으로 신선도를 유지한 포도를 가져다 그것의 성분이 도대체 무엇인지, 그 성분이 사람에게 어떤 유익한 점이라도 가져다줄 수 있는지 연구해 보아도 좋다. 율법시대를 생각해 보아라. 이스라엘 사람들이 출애굽하던 길에서 하나님이 그들에게 메추라기, 만나를 내려 주었는데 그것을 저장하라고 했는가? 어떤 사람들은 소심하여 다음날 없을까 봐 얼마를 저장했다. ‘저장해서 나중을 대비해야지!’ 그 결과 어땠는가? 다음날에는 썩은 것이다. 하나님이 여분을 두지 말라고 한 것은 하나님께 예비한 것이 있어 굶지 않도록 보장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그런 믿음이 없어 언제나 여유를 두려 한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믿을 수 없어! 보이지도 않고 종잡을 수도 없으니 남겨둬 보자. 먼저 챙기는 것이 상책이야. 내가 방법을 찾지 않으면 누가 생각이나 해 주겠어!’라고 여긴다. 봐라, 사람은 하나님에 대한 진실한 믿음이 없어 늘 자신에게 여유를 두고, 사람을 위해 모든 것을 예비하는 하나님의 고심을 늘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한다. 사람은 늘 하나님을 믿지 못해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믿을 수 없어!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실지 안 주실지 누가 알겠어? 하나님이 언제 주시겠어? 만일 내가 배고파 죽을 지경인데도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는다면 굶지 않겠어? 그럼 영양이 부족하잖아.’라고 생각한다. 사람의 믿음이 얼마나 작은지 보아라!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속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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