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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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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017

[동방번개](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5----사탄의 시험)(3)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마 4:8~11)
    마귀 사탄은 앞에 사용했던 두 방법으로 안 되니 또 한 가지 수단을 들이댔다. 즉, 만국과 만국의 영화를 모두 주 예수께 보여 주면서 자신에게 경배하라고 하였다. 이 일에서 마귀의 어떤 정체를 보았는가? 마귀 사탄은 아주 파렴치하지 않은가? (파렴치합니다.) 어떻게 파렴치한가?
만물은 하나님이 창조한 것인데, 사탄은 도리어 만물을 하나님께 보여 주면서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고 말하였다. 이것은 객이 주인 행세를 하는 것이 아닌가? 파렴치한 것이 아닌가?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였지만 이것을 누리려고 하였는가? 하나님이 만물을 인류에게 베풀어 주자 사탄은 집어삼키려 하였고 집어삼킨 다음 또 하나님께 “나에게 경배하라, 나에게 경배하면 내가 이런 것들을 다 당신에게 주리라”고 말하였다. 이것이 바로 사탄의 추악한 몰골이다. 정말 수치를 모른다! 사탄은 ‘수치’라는 이 단어가 무엇인지도 모른다. 여기에서 또 사탄의 사악함을 볼 수 있다. 사탄은 무엇을 ‘수치’라고 하는지도 모른다. 사탄은 하나님이 만물을 만들었고 또 만물을 관리하고 주재한다는 것을 뻔히 알고 있다. 이 만물은 다 하나님의 소유이고 사람에게 속하지 않으며 더욱이 사탄에게도 속하지 않지만 마귀 사탄은 낯가죽이 두꺼워 파렴치하게 이 만물을 하나님께 주겠다고 말하였다. 사탄은 또 한 번 황당하고 파렴치한 짓을 하지 않았는가? 그래서 하나님은 사탄을 더 혐오하게 되었다. 그렇지? 하지만 사탄이 어떻게 했든, 주 예수가 그것의 속임수에 빠졌는가? (아닙니다.) 주 예수는 어떻게 말씀했는가?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은 실제 의의가 있는가? (있습니다.) 어떤 실제의 의의가 있는가? 사탄의 말에서 그것이 사악하고 파렴치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럼 인류가 사탄에게 경배한다면 어떤 결말을 얻겠는가? 만국의 부귀영화를 얻을 수 있겠는가? (없습니다.) 무엇을 얻을 수 있겠는가? 사람도 사탄처럼 파렴치하고 가소롭게 되지 않겠는가? (그렇습니다.) 사탄과 똑같이 된다. 그러므로 주 예수가 한 이 말씀은 각 사람에게 있어 매우 중요하다.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다시 말하면, 주님 외에 하나님 외에, 네가 다른 것을 섬기고 마귀 사탄을 섬긴다면, 너는 사탄과 한 패거리가 되고 그것과 마찬가지로 파렴치하고 사악하게 되며, 하나님을 시험하고 공격하게 된다. 이러면 너의 결말은 무엇이겠는가? 하나님께 혐오받고 격살되고 훼멸된다. 그렇지 않은가? 사탄이 주 예수를 여러 번 시험하여 성공하지 못했을 때, 또 시험했는가? 더 이상 시험하지 않고 물러갔다. 이것은 무엇을 증명하는가? 사탄의 사악한 본성과 악독 그리고 그것의 그릇됨과 황당함은 하나님 앞에서 언급할 가치도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주 예수가 단 세 마디로 사탄을 이겨 사탄을 몸 둘 바 모르게 하였고 기가 죽어 물러가게 하였기 때문이다. 그것은 더 이상 예수를 시험하지 못하였다. 주 예수는 이미 사탄의 그 시험을 이겼기 때문에 자신이 하려는 사역을 순조롭게 계속할 수 있었고 그가 담당하려는 사역을 계속할 수 있었다. 주 예수가 한 그런 말과 일들은 지금에 와서도 각 사람에게 실제적 의의가 있지 않은가? (있습니다.) 어떤 실제적 의의가 있는가? 사탄을 이기는 것은 쉬운 일인가? (아닙니다.) 왜 이렇게 말하는가? 사람은 사탄의 사악한 본성에 대해 분명한 인식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사탄의 시험에 대해 정확한 인식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있어야 합니다.) 네가 사탄의 시험을 경력할 때, 그것의 사악한 본성을 꿰뚫어 볼 수 있다면 사탄을 이길 수 있지 않겠는가? 네가 사탄의 그릇됨과 황당함을 알게 되면 또 그놈의 편에 서서 함께 하나님을 공격할 수 있겠는가? 네가 사탄의 파렴치함과 악독함이 자신에게서 유로되는 것을 알고 분명히 의식하고 인식하게 되면 또 이런 방식으로 하나님을 공격하고 시험할 수 있겠는가? 사람은 어떻게 하겠는가? (사탄을 배반하고 그것과 단절할 것입니다.) 그건 해내기 쉬운가? (쉽지 않습니다.) 그것은 쉽지 않다. 그렇다면 사람은 항상 기도하고 항상 하나님 앞에 와서 자신을 성찰해야 하고, 하나님의 징계와 심판 형벌을 받아야만 점차적으로 사탄의 지배와 통제에서 벗어날 수 있다.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속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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