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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2017

[동방번개] (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5----사탄의 시험)(2)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마 4:5~6)
     먼저 사탄이 한 이 말을 살펴보자. 사탄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고 하였고 게다가 성경의 말을 인용하여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라고 하였다. 사탄이 한 이 말을 들으면 어떤 느낌이 드는가?
아주 유치하지 않은가? 유치하고 황당하고 역겹다. 왜 이렇게 말하겠는가? 사탄은 항상 어리석은 짓을 하고는 스스로 아주 총명하다고 여기고 또 항상 성경의 말을 인용하는데, 심지어는 하나님이 하셨던 말씀까지 인용한다. 이런 말씀들을 가지고 역으로 하나님을 공격하고 시험하여 하나님의 사역과 계획을 파괴하려는 목적을 달성하려 한다. 하지만 사탄이 한 이런 말 속에서 너는 뭔가 보지 못했는가? 사탄은 일을 할 때 일관적으로 사람을 시험한다. 사탄은 직설적으로 말하지 않고 시험하고 유혹하고 유인하는 방식으로 빙빙 돌려서 말한다. 사탄은 일반 사람을 시험하듯 하나님을 시험하였다. 사탄은 하나님도 사람처럼 그렇게 우매하고 그렇게 어리석어 사물의 진상을 분명하게 분별하지 못하고 사탄의 실질을 꿰뚫어 보지 못하고 그것의 간사함과 음험한 속셈도 꿰뚫어 보지 못한다고 여겼다. 이것이 사탄의 미련한 면이 아닌가? 게다가 사탄은 버젓이 성경의 말을 인용하여 자신이 한 말에 도리도 근거도 있으니 어떻게 흠을 잡아낼 수 있겠냐, 어떻게 속임수에 걸려들지 않을 수 있겠냐고 여겼다. 이것은 사탄의 황당하고 유치한 면이 아닌가? 예를 들면, 복음을 전하여 하나님을 증거할 때, 불신자들도 이와 유사한 말을 한다. 그렇지 않은가? 너희도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지 않은가? 네가 이런 말을 들을 때, 역겹지 않겠는가? (역겹습니다.) 네가 역겹다고 느낄 때, 마음속으로 혐오하지 않겠는가? 증오하지 않겠는가? (혐오하고 증오합니다.) 너에게 이런 느낌이 들 때, 너는 사탄과 사탄이 사람을 타락시켜 생긴 성정이 바로 사악한 것임을 의식하였는가? 너에게 이런 느낌이 있을 때, 너는 마음속에 ‘하나님은 전혀 이렇게 말씀하시지 않아. 사탄의 말은 공격성과 유혹을 띠고 있고 황당하고 가소롭고 유치하고 역겨워.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이나 하시는 일에서 하나님은 전혀 이런 방식으로 말씀하시거나 역사하시지 않았고 지금까지 이런 방식은 없었어.’라는 이런 의식이 있는가? 물론 이때에 사람에게는 이 정도의 느낌만 있을 뿐, 여전히 하나님의 거룩함은 의식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라는 것만 인정할 뿐, 진리 그 자체가 바로 거룩한 것임은 모른다. 지금 너희의 이 분량으로는 단지 ‘하나님이 하신 말씀은 다 진리이고 우리에게 유익한 것이어서 다 받아들여야 돼.’라고 느낄 뿐이다. 받아들일 수 있는지 없는지를 떠나 모두가 한결같이 하나님의 말씀은 다 진리이고 하나님은 진리라고 말할 뿐, 진리 그 자체가 거룩하고 하나님이 곧 거룩하다는 것은 모른다. 그럼 예수는 사탄이 방금 한 그 말에 또 어떻게 답하며 상대하였는가?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신대” (마 4:7)
    예수가 한 이 말에 진리가 있지 않은가? (있습니다.) 진리가 있다. 보기에 이 한 마디는 사람에게 명령하는 말이고 아주 간단한 말이지만 사람이나 사탄은 이를 항상 범한다.
그래서 주 예수는 사탄에게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고 한 것이다. 사탄은 항상 그렇게 해 왔고 또 주저하지 않고 그렇게 하기에 정말 파렴치하다고도 말할 수 있다. 사탄의 본성 실질에서 보면 사탄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도 없다. 그러므로 비록 그것이 하나님의 곁에서 하나님을 보았을지라도 자신도 어쩔 수 없이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이다. 그래서 주 예수는 사탄에게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고 말한 것이다. 이 한 마디는 하나님이 사탄에게 늘 하는 말씀이다. 오늘날에도 이 말씀은 적용되지 않겠는가? (적용됩니다.) 왜 그런가? (우리도 항상 하나님을 시험하기 때문입니다.) 왜 사람도 항상 하나님을 시험하는가? 사탄에게 타락된 성정이 사람에게 가득하기 때문이 아닌가? (맞습니다.) 그럼 사탄이 위에서 한 그런 말은 사람도 항상 하지 않는가? 그럼 어떤 상황에서 하는가? 사람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항상 그렇게 말하고 또 자연적으로 유로한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은 사람의 성정이 사탄의 타락된 성정과 차이가 조금도 없다는 것을 증명한다. 주 예수는 아주 간단한 한 마디 말씀을 하였는데, 그 말은 진리를 대표하고 또한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주 예수는 사탄과 논쟁하는 말을 하였는가? 사탄과 대치하는 말을 하였는가?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는 마음속으로 사탄의 시험을 어떻게 보았겠는가? 역겨워하고 혐오스러워하지 않았겠는가? (맞습니다.) 혐오하고 역겨워하였다. 하지만 주 예수는 사탄과 논쟁하지 않았고 더욱이 그것과 그 어떤 이치도 말하지 않았다. 그렇지? (네.) 왜 그랬겠는가? (주 예수께서 그것을 상대하기 싫어하셨기 때문입니다.) 왜 상대하기 싫어했겠는가? (사탄은 항상 그 모양이어서 변할 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탄은 이치가 통하지 않는다. 이렇게 말할 수 있지 않은가? 사탄은 하나님이 진리라는 것을 알 수 있겠는가? 영원히 하나님이 진리임을 모르고 영원히 하나님이 진리라고 인정하지도 않는다. 이것이 사탄의 본성이다. 또한 사탄의 본성에 사람을 역겹게 하는 것이 하나 더 있는데, 그것은 무엇인가? 사탄은 주 예수를 시험할 때, 속으로 어떻게 생각했는가? 시험해서 설령 성공하지 못한다 해도 한번 시도해 봐야겠다고 생각했고, 설령 징벌받게 되더라도 그렇게 하려고 했으며, 설령 시험해서 아무런 이익도 얻지 못한다 할지라도 그렇게 하려고 하였고 기어코 그렇게 하여 하나님과 끝까지 대항하려고 하였다. 이것은 무슨 본성인가? 사악이 아닌가? 어떤 사람은 하나님이란 말만 꺼내면 눈에 핏발을 세우는데, 그가 하나님을 본 적이 있는가? 그 사람은 하나님이란 말만 꺼내면 화가 치민다. 그가 하나님이 누구인지 아는가? 그가 하나님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하나님을 믿지도 않거니와 하나님도 그에게 말을 건넨 적이 없고, 그의 심기도 건드리지 않았는데, 그는 왜 화를 내는가? 이 사람을 사악하다고 할 수 있지 않은가? 이것은 사람의 사악한 본성이 아닌가? 세상의 풍조나 먹고 노는 것, 스타나 미인, 이런 것에 대해서는 화를 내지 않지만 ‘하나님’이란 이 단어만 나오면 화가 치민다. 이것은 사악한 본성이 아닌가? 사람의 사악한 본성임을 충분히 증명한다. 그럼 너희는 진리를 언급하고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는 시련과 하나님이 사람을 심판하는 말씀에 대해 언급하면 반감을 가지고 혐오하면서 듣기 싫어할 때가 있지 않은가? 마음속으로 ‘이게 어디 진리야? 하나님은 다 진리라고 하지 않았나? 이건 진리가 아니라 사람을 훈계하는 말씀이잖아!’라고 생각한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마음속으로 반감을 가진다. ‘날마다 이런 일들을 언급하고 날마다 시련을 언급하고 늘 심판을 언급하는데, 언제 끝날까? 언제면 좋은 귀숙이 있을까?’라며 알 수 없는 화가 나오는데, 그것이 어디서 오는 것인지 모른다. 이것은 어떤 본성인가? 바로 사탄의 사악한 본성이 그렇게 하게 한 것이다. 하나님 편에서 하나님은 사탄의 사악한 본성에 대해, 인류의 타락된 성정에 대해 전혀 사람과 논쟁하거나 따지지 않고 또 사람의 우매한 행실로 인해 문제를 크게 만들지도 않는다. 하나님에게서는 인류가 어떤 사물을 대하는 것과 비슷한 그 어떤 관점도 볼 수 없고 더욱이 인류의 관점, 또는 지식이나 과학, 또는 철학이나 상상으로 일을 처리하는 것도 볼 수 없다. 하나님이 한 것과 유로한 것은 모두 진리와 관련된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하는 말씀마다, 하나님이 하는 매사마다 모두 진리와 관련된다. 이 진리는 근거 없이 상상해 낸 것이 아니다. 이 진리와 이런 말씀은 하나님의 실질과 생명으로 말미암아 유로된 것이다. 이런 말씀의 실질과 이런 일들의 실질은 다 진리이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실질이 거룩하다고 하는 것이다. 즉, 하나님이 하신 한 가지 일이나 한 마디 말씀은 사람에게 생기와 광명을 가져다주었으며, 긍정적인 것과 긍정적인 것의 실제를 보게 하였고, 사람에게 광명의 길을 가리켜 주어 바른길을 걷게 하였다. 이런 것은 다 하나님의 실질, 곧 하나님의 거룩한 실질로 말미암아 결정된 것이다. 너희는 보았겠지? 우리 계속 성경을 보도록 하자.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속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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