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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2017

[동방번개] (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5----사탄의 시험)(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마 4:1~4)
   이것은 마귀가 처음으로 주 예수를 시험하면서 한 말이다. 이 말의 내용은 무엇인가? 너희가 읽어 보아라.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입니다.) 마귀가 한 이 말은 간단하다. 하지만 이 말의 내용에 실질적인 문제가 있지 않은가? (있습니다.) 무슨 문제가 있는가? 마귀는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이라고 했다. 그럼 마귀는 속으로 주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었는가? 그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모르는가? (압니다.) 그렇다면 마귀는 왜 ‘만일’이라고 했겠는가? (하나님을 시험하려는 것입니다.) 당연히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이다. 그럼 마귀가 하나님을 시험하는 목적은 무엇인가? 마귀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이라고 한 것은 속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도 속으로 분명히 알고 있었다. 하지만 분명히 알고 있었다고 해서 그것이 순복하였는가? 경배하였는가? (아닙니다.) 그럼 마귀는 무엇을 하려고 했는가? 그런 방식과 그런 말로 예수에게 화를 유발시킨 다음, 그를 유인해 걸려들고 속아 넘어가게 하여 주 예수가 그것의 뜻대로 하도록 하려고 하였다. 이런 뜻이 아닌가? 마귀는 속으로 그가 주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뻔히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그렇게 말한 것이다. 그것은 사탄의 본성이 아닌가?
사탄의 본성은 무엇인가? (교활하고 사악하고 하나님에 대한 경외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해 경외가 없다. 사탄에게 있는 그 부정적인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을 공격하려는 것이 아닌가? 사탄은 그런 방식으로 하나님을 공격하려고 한 것이다. 그런 후, 그것이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사탄의 음험한 속셈이 아닌가? 그럼 사탄은 도대체 무엇을 하려고 하였는가? 그것의 뜻은 아주 분명하다. 바로 그런 방식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지위와 신분을 부인하려고 한 것이었다. 사탄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면 이 돌들을 떡으로 만들고 그렇게 하지 못하면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니 이 사역을 하지 말라.’고 말하려는 것이었다. 이런 뜻이 아닌가? 그것은 이런 방식으로 하나님을 공격하려 하였고 하나님의 사역을 허물어뜨리고 파괴하려 하였다. 이것이 사탄의 악독함이고 그놈의 궤계이다.사탄의 악독함은 그 본성의 자연적인 유로이다. 사탄은 설령 주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고 하나님 자신의 도성육신인 줄 알고 있었을지라도 어쩔 수 없이 이런 일을 하려고 하였다. 즉, 하나님의 뒤를 따르면서 계속 하나님을 공격하고 주저하지 않고 계속 하나님의 사역을 방해하고 파괴하는 일을 저지르며 하나님과 적이 되려고 하였던 것이다.

   우리가 사탄이 한 이 말을 더 해부해 보자. “명하여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돌을 떡덩이가 되게 하는 일이 의미가 있는가? 의미가 없다. 먹을 것이 있는데도 먹지 않고 왜 꼭 돌을 떡덩이로 되게 해야 하는가? 이 일은 의미가 없는 것이 아닌가? 주 예수가 당시에 비록 금식하고 있었지만 그래 먹을 것이 없었겠는가? 먹을 것이 없었는가?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사탄이 한 이 말이 얼마나 황당한지 볼 수 있다. 사탄은 아주 음험하고 아주 악독한데, 우리는 또 여기에서 사탄의 황당함과 그릇되고 망령된 면도 볼 수 있다.
사탄이 저지른 어떤 일에서 그것의 악독한 본성과 그것이 하나님의 역사를 파괴하는 짓을 보면 아주 가증스럽고 화도 나지만 반대로 그것이 그 일을 저지르고 그 말을 한 성질을 보면 아주 유치하고 황당하지 않은가? 이것이 바로 사탄 본성의 한 가지 유로이다. 그것에게 그런 본성이 있기에 그런 일을 저지르는 것이다. 그 말은 사람이 보기에 아주 황당하고 아주 가소롭다. 하지만 사탄은 그 말을 내뱉을 수 있는데, 그것이 무지하고 그릇되다고 할 수 있지 않은가? 사탄의 사악함은 언제 어디에서나 늘 유로된다. 주 예수는 그것에게 어떻게 대답하였는가?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이 말은 힘이 있지 않은가? (힘이 있습니다.) 왜 이 말을 힘이 있다고 하는가? (이 말은 진리입니다.) 맞다! 이 말은 진리이다. 그럼 사람이 떡으로만 살아가는 것인가? 주 예수가 40주야를 금식하였어도 굶어 죽었는가? (아닙니다.) 그는 굶어 죽지 않았다. 그런데도 사탄은 다가와 예수에게 돌을 떡이 되게 하라는 이런 말을 하였다. ‘돌을 떡이 되게 하면 먹을 것이 생기잖아요? 그러면 금식할 필요도 없고 굶주리지 않아도 되지 않겠어요?’라는 뜻이다. 하지만 주 예수는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라고 말씀하였다. 다시 말해서, 사람은 비록 육체에서 살고 있지만 사람의 육체가 살아가고 숨을 쉴 수 있게 하는 것은 음식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이다. 한 방면으로는, 사람이 이 말을 진리로 삼으면 이 말은 사람에게 믿음을 주어 하나님은 사람이 의지할 분이고 진리임을 느끼게 한다. 다른 한 방면으로는, 이 말에 실제적인 면이 있지 않은가? (있습니다.) 왜 그런가? 그것은 주 예수가 40주야를 금식했어도 여전히 그곳에 서 있지 않았는가? 여전히 살아 있지 않았는가? 그것은 실제 사례가 아닌가? 다시 말하면, 그가 40주야나 아무런 음식을 먹지 않았어도 여전히 살아 있었다. 이것이 바로 그 말의 유력한 증거이다. 그 말은 비록 간단하지만 주 예수에게 있어 그가 한 말은 다른 사람이 가르쳐 준 것인가 아니면 사탄의 그 말 때문에 예수가 생각해 낸 것인가? 너희는 생각해 보아라. 하나님은 진리이고 생명이다. 그럼 하나님의 진리와 생명은 후천적으로 더해진 것인가? 후천적으로 경력한 것인가? (아닙니다.) 하나님에게 원래 있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실질은 진리가 있고 생명이 있다. 그에게 어떤 일이 임하든 그가 유로해 내는 것은 진리이다. 이 진리, 이 말씀은 그 내용이 길든 짧든 상관없이 사람을 살게 하고 사람에게 생명을 주며, 그 속에서 진리를 얻게 하고 인생의 길을 알게 하며,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생기게 한다. 이것이 하나님이 이 말을 하게 된 근원인데, 그 근원은 긍정적인 것이다. 그럼 이 긍정적인 것은 거룩하지 않은가? (거룩합니다.) 사탄이 한 그 말은 사탄의 본성에서 나온 것이다. 사탄은 언제 어디서나 그것의 사악하고 악독한 본성을 드러낸다. 그럼 그렇게 드러내는 것은 그것의 자연적인 유로가 아닌가? 누가 지시한 것인가? 누가 사탄을 도와주었는가? 누가 사탄을 협박했는가? (아닙니다.) 모두 사탄이 스스로 한 것이다. 이것이 바로 사탄의 사악한 본성이다. 하나님이 무엇을 하든, 어떻게 하든 사탄은 그 뒤를 따르며 말을 하고 일을 저지르는데, 그 일들의 실질과 본모습은 바로 사탄의 실질이다. 즉, 사악하고 악독한 실질이다. 그럼 사탄은 또 뭐라고 말했는가? 우리 계속 읽어 보자.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속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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