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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2016

[동방번개]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 자신 3----예수에 대한 바리새인의 논단)

(막 3:21~22) 예수의 친속들이 듣고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은 저가 바알세불을 지폈다 하며 또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성경 본문 중 바리새인이 예수와 예수가 한 일에 대한 평가는 (막 3:21~22)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그가 바알세불을 지폈다……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라는 것이다. 예수에 대한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논단은 남이 말하는 대로 말하고 터무니없이 상상해 낸 것이 아니라 그들이 예수가 행한 일을 보고 들은 후 예수에 대해 내린 정론(定論)이다.
비록 그들의 정론은 정의를 신장한다는 허울을 쓰고 사람들에게 이치와 근거가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지만 예수를 논단하는 그들의 기고만장한 기세는 그들 스스로도 억제하기 어려웠다. 예수를 증오하는 그들의 미친 듯한 기세는 그들의 야심을 폭로했고 그들의 사악한 사탄 몰골도 폭로했으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그들의 악랄한 본성도 폭로했다. 그리고 그들이 예수를 논단한 이런 말은 바로 그들의 야심과 질투, 진리를 적대시하고 하나님을 적대시하는 추하고 악랄한 본성의 지배하에 말해 낸 것이다. 그들은 예수가 한 일의 근원을 알아보지 않고 예수가 한 말씀과 한 일의 실질도 알아보지 않고 예수가 행한 모든 것을 무작정, 일각도 지체할 수 없는 듯이, 미친 듯이, 의식적으로, 악의적으로 공격하고 비방했으며 심지어 예수의 그 영 즉 성령, 하나님의 영을 함부로 비방했다. 이것이 바로 그들의 입에서 나온 “그가 미쳤다, 바알세불과 귀신의 왕”이라는 말이 가리키는 바이다. 즉 그들은 하나님의 영을 바알세불과 귀신의 왕이라고 말했고 하나님의 영이 입은 육신의 역사를 미쳤다고 정했다. 그들은 하나님의 영을 바알세불과 귀신의 왕이라고 모독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를 정죄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정죄하고 모독했다. 그들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을 모독하는 실질은 사탄, 악마가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을 모독하는 실질과 완전히 똑같다. 그들이 대표한 것은 패괴된 인류만이 아니라 더욱이 사탄의 화신(化身)이며 인류 가운데에서의 사탄의 출구(出口)이자 역시 사탄의 공범자와 사탄의 심부름꾼이다. 그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모독하고 훼방하는 실질은 바로 그들이 하나님과 지위를 쟁탈하고 하나님과 겨루며 부단히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이다. 그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실질과 하나님을 적대시하는 태도, 그들이 입으로 말한 것과 마음속으로 생각한 것은 모두 직접 하나님의 영을 모독하고 촉노한 것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그들이 말하고 행한 것에 대해 합리적인 정론을 내놓았고 그들의 모든 행위를 성령모독죄로 정하였는데, 이 죄는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다 사함받을 수 없는 것이다. 다음 성경 본문에서 말씀한 바와 같다.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오늘 우리 함께 하나님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고 한 이 말씀의 실제 함의를 말해 보자. 즉 하나님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는 이 말씀을 어떻게 이행하는지 그 비밀을 밝혀보자.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속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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