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menu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플랫폼배경사진 출처: https://www.holyspiritspeaks.org/special-topic/kingdom-has-descended-on-the-world/copyright_en.html

12/12/2016

[동방번개] (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2----하나님이 소돔을 멸하다) (하)

    (창 19:24~25)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에게로서 유황과 불을 비 같이 소돔과 고모라에 내리사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
    소돔 성이 하나님이 하늘에서 내려보낸 불에 타서 재만 남았을 때, 그것은 ‘소돔’이라 명명된 성이 그때부터 다시는 출현하지 않고 성 안의 모든 것이 다시는 출현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노기에 의해 훼멸되었고 하나님의 진노와 위엄 속에서 사라졌다.
그것은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으로 인해 상응하는 징벌을 받았고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으로 인해 마땅히 있어야 할 결말에 이르렀다. 그것이 더는 존재하지 않음은 그것의 사악함 때문이고 또한 그 성과 그 성에서 생활하는 어떠한 사람이나 그 성에서 자라는 만물을 하나님의 눈에 다시는 보고 싶어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다시는 보고 싶어 하지 않았다’는 것은 하나님의 진노이자 하나님의 위엄이다. 그 성의 사악함과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이 그 성에 대해 노하고 증오하고 혐오했기 때문에 다시는 그 성과 그 성의 사람 그리고 살아 있는 모든 것까지 보고 싶지 않게 된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불로 그 성을 불살라버린 것이다. 불사름당한 후의 성에 재만 남았을 때 그것은 하나님의 눈에서 정말 더는 존재하지 않았고 심지어 그것에 대한 기억도 다 없어지고 말살되었다. 즉, 하늘에서 내려온 불이 태워버린 것은 온 소돔 성만이 아니고 성 안의 죄악으로 가득찬 사람 그리고 죄악으로 더럽혀진 만물만이 아니라 태워버린 것은 인류의 사악함과 하나님을 대적함으로 남겨진 기억들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그 성을 불사른 목적이다.
    ……하나님이 불사름의 방식으로 소돔 성을 멸하였는데, 이 방식은 하나님께 있어서 한 인류나 한 물체를 철저히 멸하는 가장 빠른 방식이다. 불로 그 인류를 불사른 것은 그들의 육체만 멸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 더욱이 그들의 영, 혼, 체를 전부 멸하여 그로부터 그 성의 인류가 물질세계와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도 더는 존재하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진노의 한 가지 방식의 유로와 표현이다. 이런 방식의 유로와 표현은 하나님의 진노의 한 방면의 실질이자 당연히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의 실질의 유로이다.하나님의 진노가 발할 때 하나님은 더 이상 그 어떤 긍휼과 자비도 유로하지 않고 그의 관용과 인내도 더는 나타내지(역주: 원문은 釋放) 않는다. 그 어떤 사람도, 그 어떤 일도, 그 어떤 이유로도 하나님을 계속 인내하도록 설득시킬 수 없고 긍휼과 관용을 재차 베풀도록 설득시킬 수 없다.
그 대신 하나님은 일분일초도 늦추지 않고 그의 진노와 위엄을 드러내고 그가 하려는 일을 하는데 깔끔하고 마음에 꼭 들게 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사람의 범함을 용납치 않는 하나님의 진노와 위엄의 발표 방식이자 또한 공의로운 성품의 한 방면의 표현이다. 하나님이 사람을 염려하고 사랑하는 것을 사람들이 보게 될 때 하나님의 진노를 발견할 수 없고 하나님의 위엄을 볼 수 없고 하나님의 거스를 수 없음을 느낄 수 없는데, 이런 것이 사람에게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에는 오로지 긍휼과 관용 그리고 사랑만 있다고 줄곧 착각하게 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한 성을 멸하고 한 인류를 증오하는 것을 사람이 보게 될 때, 인류를 멸하는 그의 노기와 위엄은 사람에게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의 다른 한 측면을 보게 할 것인데,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사람의 범함을 용납치 않는다는 것이다. 사람의 범함을 용납치 않는 하나님의 성품은 그 어떤 피조물도 상상할 수 없고 또한 그 어떤 비피조물도 간섭하거나 영향을 줄 수 없으며 더욱이 사칭하거나 모방할 수도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이 방면의 성품은 인류가 꼭 인식해야 할 성품의 한 방면이다. 오직 하나님 자신만이 이런 성품이 있고 또한 하나님 자신만이 이런 성품을 구비하고 있다. 하나님이 이런 공의로운 성품을 구비한 것은 그가 사악함과 흑암 그리고 패역을 증오하고 인류를 패괴시키고 인류를 삼키는 사탄의 온갖 악행을 증오하는 데서 비롯된 것이며, 그에게 대항하는 모든 죄악된 행위를 증오하는 데서 비롯된 것이며, 그의 거룩하고 흠없는 실질에서 비롯된 것이다. 바로 이렇기 때문에 그는 어떤 피조물이든, 비피조물이든 간에 그에게 공개적으로 대항하고 겨루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설령 그가 전에 긍휼히 여겼던 사람일지라도, 설령 그가 택한 사람일지라도 그의 성품을 촉노하고 그의 인내와 관용의 원칙을 거스르기만 하면 그는 가차없이, 조금도 망설임없이 사람의 범함을 용납치 않는 그의 공의로운 성품을 나타내고(역주: 원문은 釋放) 유로할 것이다.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속편)≫에서 발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