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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2016

[동방번개]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 자신 3)

   성경을 읽어본 사람은 다 알다시피, 예수가 강생할 때 많은 일이 발생했는데, 그중 가장 큰 일은 바로 마왕에게 추적을 당하고 심지어 온 성읍의 두 살 아래의 아이가 모두 살해당한 것이다. 하나님의 도성육신이 사람들 가운데 와서 얼마나 큰 위험을 감당했는지를 알 수 있고 하나님이 인류를 구원하는 경영을 완성하기 위해 얼마나 큰 대가를 치렀는지를 알 수 있으며 또한 하나님이 사람들 가운데서의 도성육신의 역사에 대해 얼마나 큰 기대를 걸고 있는지도 알 수 있다.
하나님의 육신이 사람들 가운데서 사역을 충분히 담당할 수 있을 때 하나님의 심정은 어떠하였겠는가? 사람이 당연히 좀 앎이 있겠지? 하나님의 마음은 최소한 기뻤다. 그것은 그의 새 사역이 사람들 가운데서 전개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예수가 세례를 받고 정식으로 사역을 하며 직분을 하기 시작할 때 하나님의 마음은 매우 기뻤다. 왜냐하면 수년간 기다리고 수년간 예비한 후 하나님이 드디어 정상적 사람의 육신을 입고 사람들이 볼 수도 있고 만질 수도 있고 피와 살이 있는 하나의 사람의 형상으로 그의 새로운 사역을 하기 시작하였고 그가 드디어 사람의 신분으로 사람과 대면하여 말씀하고 사람과 대면하여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었으며 하나님이 드디어 사람의 언어로, 사람의 방식으로 사람과 대면하면서 사람의 언어로 사람에게 공급하거나 사람을 일깨워 주고 도와주고 사람과 함께 식탁에 앉아 식사하며 같은 공간에서 생활할 수도 있었고 또한 사람의 방식으로 심지어 사람의 안목으로 인류를 대하고 사물을 대하고 모든 것을 대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것은 하나님께 있어서 육신의 사역이 이미 초전승리를 거둔 것이고 또한 큰일을 이루었다고도 말할 수 있는데, 이것은 당연히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일이다. 그때부터 시작하여 하나님은 사람들 가운데서 사역함에 있어서 처음으로 위로를 느꼈다. 이 모든 것은 그렇게 실제적으로 그렇게 자연스럽게 발생하여 하나님에게 느끼게 한 위로가 또한 그토록 진실하였다. 왜냐하면 인류에게 있어서 매번 하나님의 새로운 한 단계 사역이 성취될 때, 매번 하나님이 기쁨과 위로를 느낄 때는 바로 인류가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할 수 있을 때이자 사람이 구원받는 데에 더 가까워질 때이며, 하나님께 있어서 이때는 역시 하나님의 새로운 사역이 전개되고 하나님의 경영 계획이 또 앞으로 매진할 때이며 더욱이 하나님의 뜻이 완전한 성취를 얻는 데에 가까워질 수 있을 때이기 때문이다. 이런 기회가 임하게 된 것은 인류에게 있어서 행운인 것이고 지극히 좋은 것이며, 이 일은 하나님께 구원받기를 기다리는 모든 사람에게 있어서 특대 희소식이다. 하나님이 한 단계 새로운 사역을 하였을 때는 하나님께 하나의 새로운 시작이 있게 된 것이다. 이 단계 새로운 사역과 새로운 시작이 사람들 가운데서 전개되고 구체화될 때는 바로 이 단계 사역이 이미 결정되고 성취된 것이며, 역시 하나님이 이미 최종 효과와 성과를 보았을 때이다. 이때는 또한 이 효과가 하나님을 만족케 할 때인데, 하나님의 마음은 당연히 기쁜 것이다.
하나님의 안중에서 이미 그가 찾으려는 사람을 보았고 그가 찾으려는 사람을 이미 확정하였고 얻기도 하였으며 그의 사역이 성취되게 할 수 있고 그를 만족케 할 수 있는 한 무리 사람들을 얻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마음은 위로를 얻었고 그는 슬픔을 내려놓았으며 그의 마음은 즐거운 것이다. 즉, 하나님이 자신의 육신이 사람들 가운데서 새로운 사역을 전개할 수 있기 위해 아무런 가로막음도 없이 그가 하려는 사역을 하기 시작했을 때, 그가 이 모든 것이 다 성취되었다고 여겼을 때 하나님은 이미 결말을 본 것이다. 그는 이 결말로 말미암아 만족할 수 있고 그의 마음은 즐거운 것이다. 하나님의 즐거움을 어떤 방식으로 표현하는가? 너희는 상상할 수 있는가? 하나님이 눈물을 흘려도 되는가? 하나님이 눈물을 흘릴 수 있는가, 없는가? 하나님이 손뼉을 쳐도 되는가? 하나님이 춤을 출 수 있는가, 없는가? 하나님이 노래 한 곡을 불러도 되는가? 이 노래는 마땅히 어떤 노래여야 하는가? 하나님은 물론 아름다운 노래, 구성진 노래, 그 자신의 마음속의 기쁨과 유쾌함을 표현할 수 있는 노래를 불러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그 자신에게 들려주고 만물에게 들려줄 수도 있다. 하나님의 즐거움은 그 어떤 방식으로든 표현할 수 있는데, 이 모든 것은 다 정상적이다. 하나님께는 희로애락이 있기에 하나님의 서로 다른 심정을 서로 다른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권리이며 매우 정상적인 일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그 어떤 생각도 있지 말아야 하고, 너희의 *금고아 주문으로 하나님을 대하면서 하나님께 이것을 하지 말고 저것을 하지 말고 이렇게 해서는 안 되고 저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알려 주지 말아야 하며, 하나님의 즐거움을 제한하거나 하나님의 그 어떤 심정도 제한하지 말아야 한다. 사람의 마음속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해도 안 되고 눈물을 흘려도 안 되며 울어도 안 되고 그 어떤 정서를 표현해서도 안 된다. 최근의 몇 차례 교통을 통해 너희가 더는 이렇게 하나님을 대하지 않고 하나님께 자유와 해방이 좀 있게 할 수 있으리라 믿는데, 이것은 매우 좋은 현상이다. 이후에 너희가 하나님이 슬퍼한다는 말을 들을 때 너희는 정말로 하나님의 슬픔을 느낄 수 있고, 하나님이 기뻐한다고 할 때도 너희는 정말로 하나님의 기쁨을 느낄 수 있으며, 최소한 하나님이 무엇 때문에 기뻐하고 무엇 때문에 슬퍼하는지를 분명히 알고 이해할 수 있다. 네가 하나님의 슬픔으로 인해 슬퍼하고 하나님의 기쁨으로 인해 기뻐할 수 있을 때 너의 마음은 완전히 하나님께 얻어지고 하나님과 그 어떤 간격도 없게 되며 너는 사람의 상상과 관념이나 지식으로 하나님을 속박하지 않을 것이다. 그때의 하나님은 너의 마음속에 살아 있는 분이고 생생하게 나타나는 분이며 너의 생명이 되는 하나님이고 너의 모든 것을 주재하는 주이다. 너희에게 이런 소망이 있는가? 도달할 수 있는 신심이 있는가?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속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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