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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2016

[동방번개]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 자신 3)

(마 12:1) 그 때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가실쌔 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으니

    예수는 와서 그의 실제 행동으로써 인류에게 하나님이 이미 율법시대에서 나와 새로운 사역을 시작했으니 이 새로운 사역은 더 이상 안식일을 지킬 필요가 없고 ‘안식일에서 나오는’ 것은 단지 하나님의 새로운 사역을 미리 체험하는 것일 뿐 진정 큰 사역은 계속 상연될 것임을 알려 주었다.
예수가 역사하기 시작했을 때 그는 이미 율법시대의 ‘속박’에서 벗어났고 율법시대에 정한 규칙과 원칙을 타파하였는데, 율법과 관련된 모든 것은 그의 몸에서 그 어떤 종적도 없었다. 그는 전부 내버리고 지키지 않았으며 더는 사람에게 지키라고 요구하지도 않았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너는 안식일에 예수가 밀밭 사이로 지나갔고 주님이 안식하지 않았고 밖에서 역사하면서 쉬지 않았음을 보게 된다. 그의 이 거동은 사람의 관념을 반격하였고 사람들에게 그가 이미 율법 아래에서 생활하지 않고 안식일을 벗어나 새로운 형상과 새로운 역사 방식으로 사람들 앞에 나타났고 사람들 가운데 나타났음을 알려 주었다. 그의 이 거동은 사람들에게 그가 새로운 사역을 가져왔는데 이 새로운 사역이 바로 율법을 벗어나고 안식일을 벗어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알려 주었다. 하나님이 새로운 사역을 할 때 그는 더는 옛것을 생각할 리가 없고 더는 율법시대의 규칙을 고려할 리도 없으며 지나간 시대에 했던 사역의 영향도 받지 않고 안식일에도 여전히 사역을 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그의 제자들이 시장하면 밀이삭을 잘라 먹을 수 있었는데, 이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이 보기에 아주 정상적이었다. 하나님께 있어서, 하나님이 하려는 많은 사역과 많은 말씀은 모두 새로운 시작이 있을 수 있는데, 새로운 시작이 있을 때는 이전에 했던 그의 옛 사역을 더는 언급하지 않고 더는 하지도 않는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역사하는 데는 그의 원칙이 있기 때문이다. 그가 새 사역을 하려 할 때가 바로 그가 사람을 새로운 사역 절차로 이끌어 가려 할 때이자 역시 그의 사역이 더 높은 단계로 진입할 때인데, 사람이 만약 낡은 논법이나 규칙을 계속 하거나 계속 지킨다면 하나님이 기념하지도 않고 칭찬하지도 않는다. 그것은 그가 이미 새로운 사역을 가져왔고 새로운 역사 단계로 들어갔기 때문이다. 그가 새로운 사역을 가져올 때 그는 새로운 형상, 새로운 각도와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나타나 사람으로 하여금 그의 서로 다른 방면의 성품과 소유소시(所有所是)를 보게 하는데, 이것이 그가 새로운 사역을 하는 그중 하나의 목적이다. 하나님은 옛것을 지키지 않고 옛길을 걷지 않는다. 그가 역사하고 말씀하는 데는 사람이 상상한 것처럼 이런저런 금기(禁忌)가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 있어서는 전부 해방 자유이고 그 어떤 금기도 없고 그 어떤 속박도 없으며 그가 사람에게 가져다준 것은 전부 자유와 해방이다. 그는 살아 있는 하나님이고 그는 진실하게, 실제적으로 존재하는 하나님이다. 그는 나무 인형이 아니고 흙 인형도 아니며, 그는 사람이 공양하거나 숭배하는 우상과는 완전히 다르다. 그는 생생하게 살아 있는 분이고 그의 역사와 말씀이 사람에게 가져다주는 것은 전부 생명과 광명이고 전부 자유와 해방이다. 그에게 진리가 있고 생명이 있고 길이 있기 때문에 그는 그 어떤 통제도 받지 않고 그가 하려는 모든 사역을 하고 있다. 사람이 어떻게 말하든지, 인류가 어떻게 그의 새 사역을 대하고 어떻게 그의 새 사역을 평가하든지 그는 조금도 망설임없이 그가 하려는 사역을 할 것이다. 그는 그 어떤 사람의 관념도 꺼릴 리가 없고 그의 사역과 말씀에 대한 그 어떤 사람의 비난, 심지어 그의 새 사역에 대한 사람의 극렬한 반대와 대적도 꺼릴 리가 없다.
피조물 중의 그 누구도 사람의 도리와 사람의 상상 및 사람의 지식 또는 사람의 도덕 관념으로써 하나님이 한 것을 가늠하고 하나님이 한 것을 규정하고 하나님이 한 사역을 비방하거나 방해하고 파괴하려고 망상하지 말아야 한다.하나님이 일을 하고 역사함에는 그 어떤 금기도 없고 그 어떤 인ㆍ사ㆍ물(人ㆍ事ㆍ物)의 통제도 받지 않으며 그 어떤 적세력의 방해도 받지 않는다. 그의 새 사역을 놓고 말하면 그는 영원히 이긴 군왕이어서 모든 적세력과 인류에게서 나온 각종 그릇된 주장과 황당무계한 논리를 다 그의 발등상 아래에 놓고 밟는다.그가 어느 단계의 새 사역을 하든지 그의 사역은 반드시 사람들 가운데서 전개될 것이고 반드시 사람들 가운데서 확장될 것이며 반드시 전 우주에서도 막힘없이 통행되고 큰 성공을 이룰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전능 지혜이자 하나님의 권병과 능력이다. 그러므로 예수는 광명정대하게 안식일에 밖에서 역사할 수 있었던 것이다. 왜냐하면 그의 마음속에 그 어떤 규례도 없었고 사람에게서 온 그 어떤 지식과 학설도 없었으며 그가 소유한 것은 곧 하나님의 새 사역과 하나님의 도이고 그가 한 사역은 다 사람에게 자유와 해방을 얻게 하고 사람을 빛 속에서 살게 하고 사람을 살릴 수 있는 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상을 섬기는 자들과 거짓 신을 섬기는 자들은 날마다 사탄의 결박 속에서 살고 있고 불합리한 각종 제도에 속박되어 오늘은 이것을 금기하고 내일은 저것을 금기하면서 조금의 자유도 없이 살아가는데, 마치 목에 칼을 차고 쇠사슬에 묶인 죄수와 같아 기쁨이라고는 말할 나위도 없다. ‘금기’는 무엇을 뜻하는가? 속박을 뜻하고 결박을 뜻하며 사악을 뜻한다! 사람이 일단 우상을 섬기면 거짓 신을 섬기고 악령을 섬기는 것이며, 금기도 곧 따라오는 것이다. 이것도 먹어서는 안 되고 저것도 먹어서는 안 되며, 오늘 외출해서는 안 되고 내일 부뚜막에 올라가서는 안 되고 모레 이사해서는 안 되며 장가들고 시집가는 것도 날짜를 택해야 하고 심지어 아이를 낳는 것까지도 날짜를 택해야 하는데, 이런 것을 무엇이라 하는가? 이런 것이 곧 금기인데, 바로 사람에 대한 결박이고 바로 사탄 악령이 사람을 통제하고 사람의 심령과 육체를 속박하는 쇠사슬인 것이다. 하나님께 이런 금기가 있는가? 하나님의 거룩함을 말할 때면 너는 마땅히 먼저 이 점을 생각해야 한다. “하나님께는 그 어떤 금기도 없다.” 하나님이 사역을 하고 말씀을 하는 데는 원칙이 있지만 그 어떤 금기도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 자신이 곧 진리이고 곧 길이고 생명이기 때문이다.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속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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