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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2016

[동방번개]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 자신 2----욥은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여생을 보냈다)

(욥 42:17) 나이 늙고 기한이 차서 죽었더라

     비록 그때의 축복은 일부 소나 양, 낙타, 가산 등등에만 국한되었지만 하나님의 마음속에서 하나님이 욥에게 복을 베풀어 주려는 것은 전혀 이런 것만이 아니었다. 당시에 하나님이 욥에게 어떤 영원한 약속을 주겠다고 기록된 것이 있는가?
욥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 중에는 결말을 언급하지 않았고 결말에 관련되지도 않았다. 욥이 하나님 마음속에서 어떤 가치이든지, 어떤 지위가 있든지, 한마디로 말해서 하나님의 축복은 아주 적당하다. 그가 결말을 선포하지 않은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하나님의 계획이 아직 사람의 결말을 선포하는 데까지 진행되지 않은 그때에 사역이 끝나는 단계까지 하지 않았으니 하나님은 결코 결말을 언급하지 않았고 단지 사람에게 일부 물질적인 축복만 주었다. 즉 욥의 여생은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보낸 것이다. 이것은 그와 다른 사람의 서로 다른 점이다. 같은 점은 그도 늙어가고 정상적 사람처럼 어느 날엔가 인간 세상을 떠나게 되는 것이다. 성경 본문에 이렇게 기록되었다. (욥 42:17) “나이 늙고 기한이 차서 죽었더라” 여기의 “기한이 차서 죽었더라”는 무슨 뜻인가?
하나님이 결말을 선포하지 않은 시대에 하나님은 욥에게도 나이를 정해 주고 수한이 찬 후 그로 하여금 이렇게 자연히 세상을 하직하게 하였다. 그가 두 번째로 축복을 받아서부터 죽기까지의 시간 동안 하나님은 그에게 그 어떤 고통도 더하지 않았다. 그의 죽음은 하나님이 보기에 자연스러운 것이자 역시 필연적인 것이고 아주 정상적인 일이지 판결을 선고한 것이 아니고 정죄한 것도 아니다. 욥은 살아 있는 동안 하나님께 경배하고 하나님을 경외한 사람이었다. 그가 죽은 후 어떤 결말이 있었는지에 관해 하나님은 그 어떤 논법도 제시하지 않았고 그 어떤 평론도 내리지 않았다. 하나님이 말씀하고 일하는 것은 아주 합당하다. 그가 말씀하고 일하는 내용과 원칙은 그의 역사 단계에 근거하고 그의 역사 시기에 근거하는 것이다. 욥과 같은 이런 사람이 하나님 마음속에서는 어떤 결말이 있겠는가? 하나님 마음속에 하나의 정론이 있지 않겠는가? 확실히 있다! 하지만 이것은 사람에게 알려지지 않은 것인데, 하나님은 사람에게 알려 주기를 원치 않고 사람에게 알려 줄 생각도 없다. 그러므로 겉으로 보기에 욥은 이렇게 나이가 차서 죽은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욥의 일생이다.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속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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