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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2016

[동방번개] 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5 ----- 사탄은 어떻게 미신으로 사람을 타락시키는가



사탄은 어떻게 미신으로 사람을 타락시키는가


      ‘미신’이란 이 단어는 낯설지 않겠지? 미신에 관련하여 사람이 늘 접촉하게 되는 것은 무엇인가? (거짓 신입니다.) 이것은 전통문화와 상통되는 부분이 있다.하지만 오늘 상통되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고 사람이 자주 접하는 것에 대해 말해 보자. 즉, 점치러 가고, 점괘를 보고, 향을 피우고, 부처를 공양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점치러 가고 어떤 사람은 부처를 공양하며 향을 피우고 또 어떤 사람은 운수를 보고 관상을 본다. 너희 중에 운수나 관상을 본 사람은 몇이나 되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일에 대해 아주 흥미를 느끼지 않는가? (느낍니다.) 왜 그런가? 점괘를 보고 점을 치면 사람에게 어떤 좋은 점이 있는가? 사람의 어떤 심리를 만족시킬 수 있는가? (호기심입니다.)단지 호기심뿐인가? 그런 것 같지는 않다. 사람이 점을 보는 목적은 무엇인가?왜 점치러 가는가? 미래를 예측하고 싶기 때문이 아닌가? 사람들이 관상을 보는 것은 미래를 예측하고 싶거나, 화복(禍福)을 알고 싶거나, 혼인에 대해 알아보고 싶거나, 다음 해의 운세를 보고 싶거나, 자녀의 앞날을 알아보고 싶기 때문이다. 또 장사를 하는 사람은 자신이 돈을 얼마나 벌 수 있을지 알아보고 싶어 관상쟁이에게 방향을 가리켜 달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자신의 앞날의 운세가 어떨지, 앞날이 어떨지 알고 싶어 한다. 이렇게 다방면이 있다. 단지 호기심을 만족시키는 것뿐인가? 사람이 관상을 보거나 이런 일들을 하는 것은 다 자신의 앞날의 직접적인 이익을 위한 것인데, 이런 것들이 자신의 운명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여긴다.
그러면 이런 것들이 과연 소용 있는가? (소용없습니다.) 왜 소용없는가? 영문을 모르고 화를 당하느니 앞날이 어떨지를 좀 아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닌가?미리 알게 되면 피할 수 있지 않겠는가? 만약 점괘가 잘 나와서 그들이 잘못된 방향을 바로잡아 주면 혹시 다음 해에는 운 좋게 장사로 큰 돈을 벌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것이 소용 있는가? 소용이 있는지 없는지는 우리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 오늘 우리가 교통하려는 것은 이런 뜻이 아니고 이 방면의 내용이나 화제가 아니다. 사탄은 어떻게 미신으로 사람을 타락시키는가? 점치러 가는 것이나, 관상을 보는 것이나, 운수를 보는 것이나 사람이 알고 있는 이런 것들은 다 앞날의 운세가 어떨지를 알기 위한 것이고, 앞으로 걷는 길이 어떨지를 알기 위한 것이다. 그러면 사람이 알고 싶어 하는 이런 것들은 도대체 누구의 손에 장악되어 있는가?하나님 손에 장악되어 있다. 그러나 사탄은 어떤가? 사탄은 그런 방식을 통해 사람에게 무엇을 알려 주려고 하는가? 사탄은 관상을 보고 점치는 방식을 통해 사람에게 그것이 사람의 앞날의 운세를 알고 있고, 이 모든 것을 알고 있고 주관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 주려고 하는 것이다.사탄은 또 그런 기회를 빌어 그런 방식으로 사람을 제어하여 쉽게 그것을 미신하게 하고 그것의 말을 듣고 고분고분 따르게 하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네가 관상을 보러 갔는데, 그 관상쟁이가 눈을 감고 수십 년 전에 너에게 일어났던 일들을 다 분명하게 말한다면 너는 속으로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속으로 문득 ‘정말 대단하네, 딱 맞아! 내 과거사는 누구한테도 말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알았지?’라고 생각할 것이다. 사탄이 너의 지난 일을 아는 것은 매우 쉽지 않은가! 하나님은 너를 오늘날까지 이끌었고 사탄 역시 사람을 오늘날까지 타락시키면서 줄곧 너를 따라왔다. 그것이 악령이므로 너의 수십 년쯤을 아는 것은 그것에게 아무것도 아니다. 그것이 알고 있는 것도 대단한 일이 아니다. 너는 그가 말하는 모든 것이 맞다는 것을 알게 될 때, 너의 마음을 그에게 맡기지 않겠는가? 네 이후의 앞날이며 운세며 다 그에게 맡겨 장악하게 하지 않겠는가? 갑자기 네 속에서 그에 대한 존경이나 우러르는 마음이 생겨날 것이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혼까지도 그에게 홀려 간다. 너는 바로 또 물을 것이다.
“그럼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내년에는 어떤 일들을 피해야 합니까? 어떤 일들을 하지 말아야 합니까?” 이어서 관상쟁이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어떤 곳에는 가지 말고, 어떤 일은 하지 말고, 어떤 색깔의 옷은 입지 말고, 어떤 곳은 적게 가고, 어떤 일은 많이 하세요……” 너는 이런 말들을 바로 마음에 담아 두지 않겠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는 것보다 더 빠를 것이다. 왜 빨리 기억하겠는가? 네가 그것에 의지해 행운을 바라기 때문이다. 이때 사람의 마음은 그에게 빼앗기지 않겠는가? 그가 너에게 어떻게 하라고 했던 말들이 일일이 이루어질 때, 너는 또 다시 그를 찾아가 다음 해의 운세를 보려 하지 않겠는가? 너는 그가 시키는 대로 너에게 하지 말라는 것은 하지 않으면서 고분고분 따르지 않겠는가? 너는 얼마 못 가서 그의 품에 안기고 바로 미혹되어 그에게 통제된다. 왜냐하면 너는 그가 한 말이 다 진짜이고 또 그가 너의 전생도 금생도 미래도 알고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사탄은 이런 방식으로 사람을 제어한다. 그러나 사실상, 진정 사람을 주관하는 이는 누구인가?
하나님 자신이지 사탄이 아니다. 사탄은 그때 단지 교활한 수단을 써서 무지한 사람에게, 물질 세계만 볼 수 있는 사람에게 그것을 믿고 신뢰하게 하고, 나중에는 그것에게 노략당하고 그것의 말을 듣고 고분고분 따르게 할 뿐이다. 사람이 하나님을 믿고 따르고 싶어 할 때, 사탄이 놓아주는가? 놓아주지 않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사람은 정말로 사탄에게 노략당한 것이 아닌가? 그러면 사탄의 그런 행위는 파렴치하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은가? (말할 수 있습니다.) 왜 그렇게 말하는가? (사탄은 속임수를 썼습니다.) 그것은 사기 치는 수단이고 기만하는 수단이다. 사탄은 후안무치하게 사람에게 자신이 사람의 모든 것을 주관하고 있고 사람의 운명을 지배하고 있다고 착각하게 하고, 무지한 사람이 자기의 말을 순순히 듣고 따르게 한다. 사탄이 단 두세 마디 말로 사람을 속여 어리둥절하게 만들면 사람은 그것에게 머리를 숙이고 굴복한다. 그러면 사탄은 어떤 방식으로, 어떤 말로 너에게 그것을 믿게 하는가? 예를 들면, 네가 아직 그에게 너의 식구가 몇 명인지 알려 주지도 않았는데, 그는 너의 집 식구가 3명이고, 7살짜리 딸아이가 있고, 부모의 나이가 얼마인지도 말해 너의 귀를 솔깃하게 한다. 처음에 네가 의심하고 믿지 않던 상황에서 이 말을 들으면 믿음이 조금 생기지 않겠는가? 잇따라 그는 또 말한다. “당신은 요즘 하는 일이 순탄치 않네요. 상사가 늘 알아주지 않고 못살게 구네요.” 네가 듣고는 “맞아요! 요즘 정말 그래요.”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면 또 믿게 되지 않겠는가? 그는 또 다른 말로 너를 미혹해 더욱 그를 믿게 하는데, 너는 이렇게 조금씩, 자신도 모르게 더는 반항하거나 의심할 여력이 없게 된다. 사탄은 단지 얕은 수, 심지어는 유치한 수작으로 너를 미혹한다. 너를 미혹함과 동시에 방향을 찾지 못하게 하고 어찌할 바를 모르게 하며, 네가 그의 말을 순순히 듣고 고분고분 따르게 한다. 이것이 바로 사탄이 사람을 타락시키는 일종의 ‘뛰어난’ 방식인데, 너는 자신도 모르게 꾀임에 빠지고 유혹당하게 된다. 그가 먼저 사람이 좋다고 상상하는 것들을 너에게 조금 알려 준 다음, 또 이후에 어떻게 해야 하고 어떤 것을 피해야 한다고 알려 주면 너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덫에 걸려들게 된다. 그 덫에 걸려들면 문제가 된다. 너는 늘 그의 말이 생각나고, 그가 너에게 하라고 시킨 말이 생각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에게 점유당한다. 이것은 무엇 때문인가? 사람에게 진리가 없기 때문이다. 진리가 없으면 사탄의 꾀임이나 유혹에 반항할 힘이 없다. 사탄의 사악함, 간사함과 음험함 그리고 악랄함에 비하면 사람은 얼마나 무지하고 여리고 연약한가! 이것이 사탄이 사람을 타락시키는 일종 방식이 아닌가? 사람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탄의 여러 가지 술수에 조금씩 유인되고 조금씩 기만당하게 되는데, 그 원인은 바로 사람에게 긍정적인 사물과 부정적인 사물을 분별할 능력과 그 분량이 없고 사탄을 이길 능력도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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