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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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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2016

[동방번개]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 자신 2 ----하나님은 사람의 우매함을 보지 않고 사람의 진심만 원한다)

『계속해서 하나님이 아브라함 몸에 무엇을 하였는지 보자. ≪창세기≫ 22장 2절, 이 말씀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분부하였다.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하나님의 뜻은 아주 명확했다. 즉 아브라함에게 그의 독자를━그가 사랑하는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고 알려 준 것이다. 지금에 가져와서 봐도 하나님이 한 이 일은 여전히 사람의 관념에 부합되지 않겠지? 그렇다! 하나님이 그때 한 것은 사람의 관념에 너무나 부합되지 않으며 사람으로 하여금 이해하기 어렵게 한다. 사람의 관념 속에서는 ‘사람이 불신하고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상황에서 하나님이 사람에게 아들을 주셨다가 사람이 아들을 얻은 후 또 바치라고 하신 이 일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 하나님이 도대체 무엇을 하시려는 걸까? 하나님의 뜻은 도대체 뭘까?’라고 여긴다. 하나님이 아무런 조건도 없는 상황에서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주었지만 또 무조건적으로 바치라고 요구했는데, 이 일은 지나친가, 지나치지 않은가? 제삼자의 입장에서 보면 이 일은 지나칠 뿐만 아니라 또 좀 ‘생트집’을 부리는 것이다. 하지만 아브라함 본인은 지나치지 않다고 여겼다. 비록 그에게 생각이 좀 있고 하나님에 대해 의심과 질투가 좀 있었지만 그는 그래도 이삭을 바치려고 준비했던 것이다. 여기에서 너는 어떤 일이 아브라함이 기꺼이 자기 아들을 바치려 한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고 보는가? 이 말은 어떻게 했는가? 원문은 이렇게 기술되었다. (창세기 22: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사환과 그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의 자기에게 지시하시는 곳으로 가더니” (창세기 22:9~10) “하나님이 그에게 지시하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곳에 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놓고 그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단 나무 위에 놓고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더니” 아브라함이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자기 아들을 죽이려 했을 때 이 모든 행동을 하나님이 보았는가, 보지 못했는가? 하나님은 보았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바치라고 요구해서부터 아브라함이 칼을 들고 정말 자기 아들을 죽이려고 한 이 전 과정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마음을 보았다. 전에는 그가 우매했든지, 무지했든지, 하나님에 대해 오해가 있었든지 하지만 이때는 하나님에 대한 그의 마음이 진실한 것이었고 *정직한 것이었다. 그는 하나님이 그에게 준 이삭을━자기 아들을 성심껏 하나님께 돌려드리려고 했다. 하나님은 그에게서 그의 순복(역주: 순종)을 보았는데,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원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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