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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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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2016

[동방번개]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 자신 1-----첫째, 아담과 하와 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이 그림에서 우리가 본 하나님은 어떤 신분으로 아담, 하와와 함께 있었는가? 오직 둘만의 세상에서 하나님은 어떤 신분으로 나타났는가? 하나님의 신분으로 나타났는가? 홍콩의 형제자매들이 대답해 봐라. (부모의 신분으로 나타나셨습니다.) 한국의 형제자매들은 하나님이 어떤 신분으로 나타났다고 생각하는가? (가장의 신분으로 나타나셨습니다.)
타이완의 형제자매들이 말해 봐라. (아담, 하와의 일가족의 신분, 친족의 신분으로 나타나셨습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이 아담, 하와의 친족의 신분으로 나타났다고 여기고, 어떤 사람은 하나님이 가장의 신분으로 나타났다고 말하며, 또 어떤 사람은 부모의 신분으로 나타났다고 말하는데, 이런 것은 다 아주 타당하다. 그러나 내가 말하려는 것은 무엇이겠는가? 하나님은 이 두 사람을 지은 후 그들을 벗으로 삼고 그들의 유일한 가족이 되어 그들의 생활을 보살펴 주고 그들의 의식주행도 보살펴 주었다. 여기에서 하나님은 아담, 하와의 부모의 신분으로 나타난 것이다. 하나님이 한 이 일에서 사람은 하나님의 높고 크심을 볼 수 없었고 하나님의 지고지상함도 볼 수 없었으며 하나님의 신비함도 볼 수 없었고 더욱이 하나님의 진노와 위엄도 볼 수 없었으며 다만 하나님의 낮춤, 자비를 보았고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염려, 책임과 보호를 보았다.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대한 태도와 방식은 마치 사람의 부모가 자기 자녀를 염려하는 것처럼, 또 인류의 부모가 자기 자녀를 사랑하고 보살피고 배려하는 것처럼 실제적이어서 볼 수도 만질 수도 있는 것이었다.
하나님은 자신의 높은 지위로 행세한 것이 아니라 친히 가죽으로 인류에게 옷을 지어 입힌 것이다. 이 가죽옷이 부끄러움을 가리는 것이든, 추위를 막는 것이든, 어쨌든 하나님이 친히 만들고 손수 이 일을 한 것이지 사람이 상상한 것처럼 하나님이 생각으로 또는 표적을 나타내는 방식으로 옷을 지어 사람의 몸을 가려준 것이 아니라 아주 실제적으로 인류가 하나님이 할 리도 없고 해서도 안 된다고 여기는 일을 한 것이다. 이 일은 비록 간단하고 심지어 사람이 언급할 가치가 없다고 여기지만 하나님을 따르고 전에 하나님에 대해 막연한 상상으로 가득찼던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진실함과 하나님의 사랑스러움을 알게 하였고 하나님의 신실함과 낮춤도 보게 하였다. 스스로 높다고 여기며 거만을 부리는 그 오만한 따위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진실함과 낮춤 앞에서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끼고 그들의 높이 쳐든 머리를 숙이게 했다. 여기서 하나님의 진실함과 하나님의 낮춤은 더욱더 사람에게 하나님의 사랑스러움을 보게 했다. 그것과 비해 사람 마음속의 ‘높고 큰’ 하나님, ‘사랑스러운’ 하나님, ‘무소불능한’ 하나님은 오히려 그토록 미소하고 추하고 취약하게 되었다. 네가 이 말을 보았을 때, 이 일을 들었을 때 너는 하나님이 이런 일을 했다 하여 하나님을 경시할 수 있는가? 일부 사람들은 아마 그럴 수도 있겠지만 일부 사람들은 전혀 반대이다. 그는 하나님이 진실한 분이고 사랑스러운 분이라고 여기는데, 바로 하나님의 진실함과 사랑스러움이 그를 감동시킨 것이다. 그는 하나님의 진실한 면을 볼수록 하나님 사랑의 진실된 존재를 느끼고 사람 마음속에서의 하나님의 가치를 느끼고 하나님이 시시각각 사람의 곁에 있음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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