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언제나 가장 좋은 그 일면, 가장 아름다운 것을 다 사람에게 베풀어 주고 자신은 오히려 말없이 모든 고통을 참는다. 하지만 하나님은 여태껏 이런 고통을 공개적으로 선포한 적이 없고 묵묵히 참으며 기다린다. 하나님이 참는 것은 냉혹함이나 무감각함도 아니고 부득이함이나 한 가지 나약한 표현도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과 실질이 본래부터 무사해서이다. 이것은 그의 실질과 성품의 자연적 유로이자 역시 참된 조물주, 하나님의 신분의 진실한 체현이다. 』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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