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너희들이 모두 이러한 말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이전에는 너희들이 모두 이 말을 들은 적이 있지만 누구도 이 말의 진정한 함의를 깨닫지 못하였으며, 오늘날 이 말의 실제 의의를 깊이 알게 되었다. 이 말은 하나님이 말세에 성취하려는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큰 붉은 용이 똬리를 틀고 있는 곳에서, 큰 붉은 용의 잔혹한 박해를 받는 사람들 몸에서 성취하는 것이다. 큰 붉은 용은 하나님을 핍박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원수이기 때문에, 이 땅의 사람은 모두 하나님을 믿는 것으로 인하여 모욕을 받고 핍박을 받는다. 그러므로 이 말은 너희 이 무리 사람들 몸에서 성취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곳에서 사역을 전개함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모든 사역은 극대한 가로막음을 받으며, 또한 하나님의 많은 말씀은 즉시 성취될 수 없다.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연단을 받는데, 이것도 역시 ‘고난’ 중의 성분이다. 하나님이 큰 붉은 용의 땅에서 그의 사역을 전개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또 이 ‘어려움’으로 그의 한 단계 사역을 하여 하나님의 지혜를 드러내고 하나님의 기묘한 행사를 나타내는데, 이 기회를 빌어 하나님은 이 무리 사람들을 온전케 한다.』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ㆍ하나님의 역사가 사람이 상상한 것처럼 그렇게 간단한가?≫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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