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복 사역이 끝난 후, 인류는 하나의 아름다운 하늘땅으로 이끌려들어갈 것이다. 물론, 이런 생활은 여전히 땅에 있지만 현재 사람의 생활과는 크게 다르다. 이 생활은 전 인류가 다 정복된 후에 있게 될 생활이며, 이 생활은 인류의 땅에서의 다른 하나의 새로운 발단이다. 인류에게 이러한 생활이 있게 되면 인류가 또 다른 하나의 새롭고 아름다운 경지에 들어갔음을 증명하는데, 이는 하나님과 사람이 땅에서 생활하는 발단이다. 이러한 아름다운 생활이 있게 되는 전제는 반드시 사람이 정결케 되고 정복된 후에 모두 조물주의 앞에 복종함으로써 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정복 사역은 인류가 아름다운 귀숙에 들어가기 전의 최후 한 단계 사역이라고 한다. 인류에게 이런 생활이 있는 것은 이후의 땅 위의 생활이고 땅의 가장 아름다운 생활이며, 역시 사람이 지향하는 생활이고 유사 이래 사람이 이른 적이 없는 생활이다. 이것은 6천년 경영 사역의 최종 효과이고 인류가 몹시 바라던 것이며 역시 하나님이 사람에게 준 약속이다. 그러나 이 약속은 반드시 한동안을 거쳐야 한다. 마지막 때에 이 단계 사역을 다 할 때 사람이 철저히 정복되면, 즉 사탄이 철저히 패배당하면, 인류는 이후의 귀숙에 들어가게 된다. 사람이 연단을 거친 후에는 죄성이 없게 되는데, 이는 하나님이 사탄을 패배시켰기 때문이다. 즉 침해할 수 있는 적세력이 없고 사람의 육체를 공격할 수 있는 어떠한 적세력도 없으면, 사람은 자유롭게 되고 또한 거룩하게 된다. 이는 바로 영세 안에 들어간 사람이다. 오직 흑암의 적세력을 결박해야만, 사람이 어디로 가든지 다 자유롭다. 이러면, 사람에게 패역도 없게 되고 대적도 없게 된다. 사탄이 결박되기만 하면 사람은 좋아질 것이다. 현재는 바로 사탄이 아직도 땅에서 이르는 곳마다 방해하기 때문에 또 전체 경영 사역이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사탄을 패배시킨 후에야 사람이 철저히 해방받게 된다. 사람이 하나님을 얻고 사탄의 권세 아래에서 나오게 되면 곧 공의로운 해를 보게 된다.』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ㆍ사람의 정상 생활을 회복시켜 사람을 아름다운 귀숙으로 이끌어들어간다≫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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