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2017

동방번개-말씀카드 (하나님의 성품을 어떻게 인식할 것인가와 하나님 역사가 도달할 효과)




『……그것은 제물에 관련되고 본분과 책임에도 관련되는데, 그 책임은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일이 너에게 임하면 시험이 있지 않겠느냐? 시험이 있다! 그 시험은 어디에서 오느냐? 그 시험은 사탄에게서 오고, 사람의 사악한 패괴 성정에서도 온다. 시험이 있는 만큼, 그것은 사람이 굳게 서야 할 간증에 관련되는데, 그 간증을 굳게 서는 것도 너의 책임과 본분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작은 일을 침소봉대(각주: 바늘 만한 것을 몽둥이 만하다고 말함이란 뜻으로, 곧 작은 일을 크게 과장함)할 필요가 있냐고 하겠지만,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도를 준행하려면, 우리 곁에서, 주변에서 발생하는 일은 그 어떤 것도 놓쳐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설령 작은 부차적인 일이라 해도 우리에게 임하기만 하면, 중요시해야 한다고 여기는 것이든 아니든 그것을 놓치지 말고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검증으로 간주해야 한다. 이런 태도는 어떠하냐? 너에게 이런 태도가 있다면 하나의 사실이 증명된 것이다. 즉, 너의 마음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너의 마음은 악에서 떠나고 싶어 한다는 것을 증명한다. 너에게 하나님을 만족케 하고 싶은 소망이 있으면, 네가 실행하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나는 그 기준과 멀지 않은 것이다.』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속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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